※필자는 스트라이더에 대해 객관적인 입장임을 밝힙니다. 로스트사가 현재의 모든 캐릭터를 상회하는 기동력이 있으며, 무기스킬(메가 아머리)의 활용도는 상상을 초월하는 반면 쿨다운은 상당히 짧은편이고, 백병전으로 접어들어도 꿇리지 않으며, 디꾹(소형유닛)을 이용한 기술들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스트라이더 유저는 스트라이더를 무기셔틀로 쓰거나, 게이지를 이용한 대시만 반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술이 아닌 캐릭터 자체의 압도적임만을 믿고 플레이하는사람이 대다수인데도 사기탬을 끼고 그 스킬만 엄청 올려대서 장비로 압도하지 않는 이상은 이길 확률이 한없이 0%에 가까울 따름입니다. 장비를 껴도 이길 확률이 그리 높은것도 아니며, 스트라이더의 카운터로 내놓은 파계승도 스트라이더를 이길 수 없습니다. 스트라이더의 독무대를 끝내려면 강력한 너프가 필수 불가결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로스트사가 마스터들은 유저들로부터 수입을 더 벌어들이고 싶어 하는지라, 스트라이더 독무대를 더욱 고조시켜주는 이벤트를 벌이고, 비밀상점에서도 구매를 더욱 부추기기만 할 뿐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스트라이더의 유무를 가리지 않고 개인적인 입장보단 객관적인 입장(제3자의 입장) 에서 생각해 보고 댓글을 하나씩 작성해 준다면, 운영자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상태까지 갈 수 있을것입니다. 스트라이더 너프좀 너프좀 이라면서 말로 끊임없이 외쳐봤자 마스터에게는 닿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댓글 하나 하나가 곧 힘이 되는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