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난 못 바뀌겠더라 뒤돌아보니
왜 겨우 (이어서) 몇 십 걸음 밖에 못 온 걸까
다시 내겐 자궁인 혼란과 (이어서) 혼돈의 본첼 향해 걷고 있지
그 조차도 (이어서) 너무 먼 길임이 분명했지만
지금 내겐 짧은 거리였어
-마침-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