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스트라이더 장신구 그냥 묻힐줄 알았습니까??? | |||||
작성자 | 훈련병베니스즈메 | 작성일 | 2015-06-29 23:20 | 조회수 | 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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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는 그렇게 어리석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날파리 용병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계속 날파리를 잡을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 저로써는
서든으로 총질을 하고 온갖 스킬과 용병을 써가며 골머리를 싸매고 완전히 차단할 방법을 찾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튀어나온 스트라이더 장신구.
튀플을 잡는다는 명목아래 그냥 쓰면 알아서 공중에 떠있는 대상을 벌집으로 만들어버리는 장비가 나와버리더군요
참 모든것이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은 차에
그 날 하필이면 급한 사정으로 비밀상점을 참여하질 못했습니다.
스트라이더 장신구는 그냥 망토 쿨타임 될때마다 한번씩 써주기만해도 날파리 용병을 주로 쓰는 유저는 절대 스트라이더 장신구를 소유한 유저의 기여도를 넘지 못합니다.
별거 아닌것처럼 보이나 사실상 그 방의 날파리 봉인이나 다름없는 장비이죠
보급형 전체기술로 하데스 갑옷이 있질 않느냐??
하데스 갑옷에 비할바가 아닙니다.
아무리 하향을 해도 하데스 갑옷은 사전에 경고를 하고 발동되고 맞더라도 1회 데미지와 무꿇이 고작인 반면
스트라이더 장신구는 도통 어디서 썼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하고 로사에는 콤보킹. 난타왕과 같은 주력 수상이 존재하기에 이런 다단히트 데미지가 크지는 않아도 난타왕. 콤보킹은 이미 따놓은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실제로 스트라이더 장신구를 주기적으로 쓰는 유저가 존재하면 콤보킹. 난타왕은 포기해야만 할정도로 심각합니다.
물론 공중에 있지 않으면 효과가 발휘되지 않는다는 약점은 있으나 그것은 존재하지않는거나 다름없는 허점일뿐 사실 공중에 있지 않는다는게 말처럼 그리 쉬운것도 아닙니다.
스트라이더 장신구가 발동된 상태에서 누군가가 공격해서 공중에 띄워도 공중에 떠있는것이 되고
다른 사람의 콤보킹. 난타왕 수상을 방해하고 독점하는것이 가장 크다고 볼수도 있겠군요
스트라이더 장신구. 사라지던지 획득 경로를 반드시 완화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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