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살개 처럼 생겼는데 털은 하얗고 사람 반 넘는 크기임
좁을 골목 지나갈때마다 쿠와와아아앙!! 퀑퀑쿠오옹!! 하고 포효하더라
그땐 너무 놀란 나머지 육두문자를 남발하고 주저앉았는데 주인아저씨가 사과하시더라
내가 되려 미안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