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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三國志가알려주는 삼국지 정사이야기2 위나라5장군한명 장료 문원!
작성자 대령1三國志 작성일 2015-05-31 17:08 조회수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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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료(張遼, 169년/170년/171년 ~ 222년)는 중국 삼국시대 위나라의 장수로, 자는 문원(文遠)이며 병주(幷州) 안문군(雁門郡) 음관현(陰館縣) 출신이다. 섭일(?壹)의 후예로, 성씨가 섭(?)씨였으나, 섭일이 흉노를 해하려 했었기 때문에 흉노족을 피하여 장씨로 바꾸었다. 위나라 오장군(五將軍)의 한 명이다.

 

젊어서 군리가 되었으며, 병주자사 정원(丁原)이 종사로 삼아 군을 이끌고 수도로 가게 했다. 하진(何進)은 장료를 하북으로 보내 병사 천 명을 모았다. 돌아왔을 때 하진이 패망하자 군을 이끌고 동탁(董卓)에 속했다. 동탁이 패망한 후 여포(呂布)를 *아 서주까지 갔으며, 노국의 상에 임명되었다. 조조(曹操)와 유비(劉備)가 군사를 이끌고 쳐들어와 여포가 패망하자, 노국에 주둔하고 있다가 부하들을 이끌고 항복했다.

 

조조가 원가를 칠 때 종군하여, 별도로 군대를 이끌고 기주 조국과 상산군을 공략하고, 여러 산적들과 흑산적 손경(孫輕)의 항복을 받았다. 원담(袁譚)을 칠 때에도 종군하여 원담을 깨트리고, 별도로 군대를 이끌고 바닷가 지역을 공략하고, 요동의 도적 유의 등을 깨트리고 업(?)으로 돌아와 탕구장군으로 임명되었다. 다시 별도로 형주를 공격해 강하군의 여러 현을 평정하고 돌아왔다. 이때 도정후에 봉해졌다. 조조를 따라 오환과 손잡은 원상(袁尙)을 쳤는데, 백랑산에서 갑자기 오환과 조우하자 심히 기백을 떨치며 조조에게 싸울 것을 권하고, 조조에게 대장기를 수여받으며 이를 공격해 대파하고 오환의 선우 답돈(?頓)을 베었다.

 

건안 13년 겨울, 적벽대전 때, 조조를 모시고 도망치던 도중 이를 추격하던 손권(孫權)의 부하 황개(黃蓋)를 활로 쓰러뜨렸다고 한다. 이후 장료는 오와의 전투, 특히 합비에서 크게 활약했다고 한다. 소요진에서는 손권의 10만 대군을 이전(李典)·악진(樂進)과 함께 겨우 800명의 역사로 격퇴시켰다. 이 한 판 싸움에서 손권과 그 수하장수들을 포함해서 어린 아이들까지도 ‘장료가 온다’라고 하면 두려움에 몸을 떨었다고 한다. 나중에 장료는 깊은 병에 들어 죽고 만다. (실제 '울던 아이 장문원 온다는 말에 울음 그친다'라는 속담이 동오에서 유행하였다.)


[위나라 오장군:우금,악진,장료,장합,서황]


료 라이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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