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대규모 패치로 로테이션을 한적이 있다.

그리고 밸런스를 맞춰준다며 조금이나마 위안으로 삼고 있엇다.

피계는 너프먹고 승천2는 쿨너프를 먹었다.

그러나 기소나 몇몇 장비들은 그대로 둔 상태로 진행되었고

'모든 장비'가 아닌 '몇가지장비'만 이루어졋다.

그것이 나에게 분노를 주게될줄은 몰랐다.

로테이션 이후 새로운 세계가 열렸다.

'로비가 없어졌다'

클베유저로써는 한때 클베처럼 느껴졌으나

그때는 16명이 최대였었다. 그러나 현제는 32명이 최대

즉, 초반랙으로 인해 접속을 못하는 사람들이 잦았다.

정말 심한경우 접속조차 못하고 팅기는 사람도 보았다.

점점 심각해지자 결국 로비를 복구했지만 말이다.

솔직히 승천2도 기소급으로 너프를 먹을줄 알앗다.

그러나 기소는 그대로였고 승천2는 기소+승천의 쿨로 버려질 위기가 되었다.

필자는 이런 밸런스패치가 옳은지를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엇다.

즉, 로테전처럼 승천을 쓸려면 엄청나게 육성을 해야하는데 그럴려면 엄청난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한다.

그리고 또있다 바로 고육성의 유저들

고육성의 유저들은 최대육성이 150(?)이엿으나 255으로 올렷고 쿨타임도 그만큼 늘려버렸다.

어찌보면 당연하겠지만 고육성유저들의 시간과 돈이 물거품이 된 셈

몇몇 성인 유저들은 고소까지 한적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