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따라서 땅거미진어둠속을 그대와걷고있네요 손을마주잡고 그언제까지라도 함께있는건만으로눈물이나는걸요 바람이~~~~~~차가워지는만큼 겨울은가까워오네요 여기까지밖에모릅니다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