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레이첼 하소연좀 한다. | |||||
작성자 | 상사1랜선연애 | 작성일 | 2015-04-19 20:05 | 조회수 | 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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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아름다운 장미를 흩날리는 고고한 공주님이자, 블레이블루의 꽃. 그 레이첼이, 여기 로스트사가에서 어떠하지? 하향이 전혀 필요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공 후 로벨리아 설치 공격확률[대공 확정 속성타 확률] 실피드 차는 속도와 실피드의 거리 대공 확장타 띄움 중력판정. 대공 범위 내려찍기 범위 크로스판정X 점프공격 확정타 X. 이것 말고도 엄청 많지. 실피드로 인한 이속 디메리트. 공격력을 138을 찍어도 안나오는 썩을 데미지. 아이언나이트 0레벨이 5타 때린게 레이첼 138 공력으로 5타 때린거다. 스킬 공격력도 전혀 없다. [출처적심성세침데기치료 대령5 ]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 로스트사가 최악의 용병 밸런스 문제점이 보이는가? 개발자는 낭인마냥 눈이 멀어 이미 시궁창에 시체처럼 버려져 썩혀버릴대로 썩어버린 공주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것인가? 다크나이트마냥 이기적이게 된것인가? 박일표마냥 자신의 모든것이 우월하게 보이는가? 제대로 된것은 알지도 못한채 다른 캐릭터, 장비를 돈줄이라며 의존하는 꼴이 딱 그것이던데. 옳고 그른 판단력이 있을거라 믿었지만. 이젠 그 기대마저 보이지 않는다. 이젠 희망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우리의 목소리를 듣겠다 하였는가? 이벤트 게시판이 아닌 문의에서의, 인게임에서의 목소리를 제발 제대로 들어주길 바란다. 하소연, 비탄, 탄식, 아쉬움, 환호, 절망을 제발 제대로 들어주길 바란다. 본캐로 3년동안 레이첼 애지중지 딸처럼 키우면서 많이 참아왔다. 많이 힘들어했다. 많이 괴로웠다. 점점 지쳐가니까 판단력도 흐려진다. 레이첼좀 그만 죽여라. 접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