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이해바랍니다.

로스트사가하면 속성공격을 이용한 전투도 빠질 수 없다. 예전에는 메이지별로 다 따로 놓여있지만 지금은 그 여러 속성이 하나로 합쳐진 한 용병이 나오면서 한 속성의 용병보다 여러 속성 보유 용병을 얻고자 하는 욕심이 많아지기 마련이다. 여기서 한가지 생각하건대, 속성 효과에 다양성을 부여해보면 어떨까?

1. 불 (화상) 데미지

 불 데미지는 기본적으로 다운 + 회피기 사용불가 + 넉백으로 적을 드랍존으로 보낼 때에 용이하게 쓰이기도 한다. 여기서 불 데미지를 두가지로 나눠보는것이 좋을듯 싶다.

 - 화상 데미지 : 약경직에 회피가능으로 전환, 약간 넉백으로 전환 한 뒤 지속적으로 데미지가 나간다. 일종의 지속딜이다.

 - 기본 불속성 데미지 : 기존과 같이 다운 , 회피기 사용불가 , 넉백으로 넘어진다.

2. 빙결 데미지

 빙결의 경우는 이동불가, 방파기 제외 팀도 공격 불가의 적의 발목을 붙잡기 용이하게 쓰인다. 여기서 세 가지로 나눠보면 좋을듯 싶다.

 - 기본 빙결 데미지 : 기존과 같이 이동불가, 방파기 제외 팀도 공격불가로 이동불능상태가 만들어진다.

 - 동상 : 이동속도 급감소 , 방어력 급감소의 디버프기로 사용한다.

 - 중첩 데미지 : 연속해서 빙결공격을 받을 경우 데미지가 중첩으로 늘어난다.

3. 전기 데미지

 전기데미지는 강한 경직으로 빙결과 같이 적의 발목을 붙잡기 용이하게 쓰인다. 이걸 세 가지로 나뉘면 이렇게 될듯 싶다.

 - 기본 전기 데미지 : 강한 경직으로 적의 이동을 곤란하게 만든다.

 - 감전 데미지 : 약경직 + 회피가능으로 지속적으로 전류가 흘러 주변 아군과 함께 지속적인 데미지가 나간다. 이것 역시 지속딜

 - 중첩 데미지 : 연속해서 전기공격을 받을 경우 중첩으로 데미지가 늘어난다.

4. 독 데미지

 독은 이동속도 감소의 효과를 얻지만, 다른것까지 추가하여 총 두개로 나누면 용이할 듯 하다.

 - 기본 독 데미지 : 이동속도 급감소

 - 중독 : 이동속도감소 없이 계속된 데미지를 입힌다.

5. 출혈 데미지

 현재 로스트사가에는 기본 용병중에선 디버프를 주는 용병이 슬래셔뿐이다. 이에 환도, 혹은 글라디우스 형식의 검을 보유한 용병이면 기본적으로 연속적인 출혈 데미지가 나가면 용이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