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쯤에 아이디어 게시판 쭉 둘러보다가

어떤분이 밸런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라고 솔직히 막 공감가는 내용은 아닌데

하나의 방법? 이라 볼 수 있는 모종의 의견을 낸거야 근데 거기에 되게 웃긴 덧글 달린게 뭔줄 알아?

" 님 뫄뫄용병 잘 못써서 이런글 썻죠 게임 열심히하면서 불만표출하는건 뭐죠 "

참....

머가리가 없구나.. 싶더라

이런애들이 나중에 알바하러 달려갈때 시급 3~4000원 받을 애들 아닐까..?

거기다 당연한 소릴 하면서 헠헠 탁탁하며 자기위로하면서 스스로를 개념인이라 믿어 의심치않는

말투로 덧글을 달더라 ㅋㅋㅋㅋㅋㅋ

일단은 저런 멍충이들이 좀 없어져야 로사 개발 방식이 바로잡히지 않을까 싶음

클레임 자체를 자신의 주관에 맞추지 않으면 일단 무개념글! 아웃!

무작정 다가가서 욕하는 클레임도 아니고 이기적인 클레임도 아니고 그냥 의견이고 건의인데

그걸 걸고 넘어지면서 클레임끼리 견제를 하면 결과적으로 장사는 발전이 안돼

비슷한 개발방식으로 빙빙도는게 다겠지 거기다가 그런 주관으로 돈만 무작정 가져다 바치면

개발자 입장에선 당연히 땡큐지

근데 본인이 불만없이 게임한다고 불만이 있는 남이 무개념?

이런 생각을 가진 유저들 진짜 은근히 많은거 알어??

뫄뫄가 사기다 뫄뫄가 안사기니까 상향해라 하향해라

개발자에게 그러는건 상관없는데 지들끼리 물어뜯고 싸우는게 진짜 한심하거든?

개발자도 스스로 게임을 꽤 잘 이해하고 있지

안그러면 매주 사기캐를 어떻게 내놓냐? 근데 거기다가 돈은 가져다 바치면서

너가 돈을 들 바쳐서 그렇네 많이 바쳐서 그렇네

솔직히 죧나 한심해보임

그니까 용병 밸런스는 너네가 똘똘뭉쳐서 뭔가를 들고 나오면 그때부터 개발자가 뭔갈 해 주겠지

근데 지들 주관끼리 맞네 아니네 따지는 순간 로사는 장사꾼 입장에서 개발되는거다잉

예전에 로사 유저들을 '고객'이라 불렀던 로스트사간데 금방 바뀌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