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쓴 계기가 나(트헌) 상대(메이드) 이렇게 둘이서 챔피언 하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리)이 들어와서 갑자기 메이드 쓰는분한테 "메이드 쓰레긴데 왜함?ㅋ" 라고 했음

나랑 메이드분은 벙찜. 메이드분은 빡쳐서  왜 시비터냐 그러고 나도 시비걸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그사람이 리를 쓰면서 이김. 그랬더니 "못하는것들이 깝ㅋ치네" 대략 이러고..

덕분에 기분잡침

보통 게임에서 욕 찍찍 해대고 나이가 어리면 질때마다 욕하고 이겨도 욕하고 혹은 나이가 좀 찼더라도 그러면

현실에선 친구가 없어서 자존감이 낮거나 가정교육이 제대로 안됐거나 그런 인간인데..

유독 로사에서 많이 보인다

아마 내가 생각컨데 로사에선 돈으로 해결할수 있는 부분이 커서 그런것 아닐까?

현실에선 말도 못하고 소심한데 게임에서 만큼은 잘하고 싶지만 다른게임은 실력이 있어야만 하고

근데 로사는 2만 5천원 지르면 프리미엄이랑 치장패키지를 주네?  근데 그 캐릭터가 실력이고 뭐고 조작법만 제대로 알면 소령이고 뭐고 그냥 다 킬엄청먹고 그러지

그럼 또 현실에선 말도 못하고 숨도 제대로 못쉴정돈데 게임에선 그렇게라도 이기긴 하니까 기분은 좋지

근데 현질한 보람없게 실력자들이 날 이기면 또 기분이 엄청 나빠지는거임

그러니까 욕을 해대고..  멘탈이 약하고 자존감이 낮으니 그러지

현실에서 멘탈좋고 배려도 잘 할줄 알면 게임에서도 화가나도 보통은 넘김. 물론 심하면 화내지

근데 현실에서 친구없고 그러면 애가 배려하는법이랑 멘탈케어하는법을 잘 모르게됨.

그럼 게임을 하면서 멘탈케어가 안되니까 욕하지

쉽게 말하면 보통 그런류 인간들은

남한테 기분나쁠만한 얘기를 검.(위에서 메이드 쓰레긴데 왜씀? 같은거) >> 상대가 그거에 대해 지적했음

>> 왜 시비지? 하고 생각하게됨 >> 싸움

이런식이란말야 남한테 기분나쁘게 해놓고 사과를 안하던가 혹은 아예 상대가 기분 나쁠거라는 생각을 못함.

기분나쁜거 지적하면 "사실을 말했을 뿐야" 이러거나 "아..미안" 하면서도 트집잡거나 그러면

80퍼센트는 맞다고 봐도 됨.

중학생까지는 어리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할수 있긴해. 정말 정신적인 성숙이 덜 된거니까

근데 고등학생부터 그러는 애들은 좀 반성해야함

20살 넘어가고 자기힘으로 뭔갈 해나갈 시기가 오는데도 그꼬라지면 학교친구들은 대학가는순간 연락이 잘 안될거다

자기가 그런걸 안다면 고치려고 하면 됨 잘 안되도 주변사람들은 알아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