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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로스트사가를 시작한 지 5년 6개월하고도 하루. 아이언나이트 레벨 100 달성.
작성자 대령2Jain 작성일 2014-06-26 15:48 조회수 207

로스트사가를 시작하고 처음 고른 용병이 아이언나이트였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아이언나이트만을 써왔습니다.

더 좋은 용병이 쏟아지는 중에도 아이언나이트만을 고집했고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제게 신세계를 알려준 수많은 고수 유저들을 만났던 일.

래더전에 푹 빠져서 결국 아이언나이트와 파이어메이지만으로 투사까지 올라갔던 일. (아마 50위~60위 권까지 올라갔습니다.)

되지도 않는 용병과 장비로 길드 랭크 올려보겠다고 꾸역꾸역 진영전을 했던 일. (A 랭크까지가 최대더군요.)

아이언나이트 고급 장비를 모으려고 장비에도 육성에도 페소를 아끼며 모았던 일. (풀세트를 간신히 모으자마자 이벤트 당첨으로 +5 풀세트를 얻었지만요.)

+18강에서 +9강까지 9번 연속으로 무기 강화가 실패했던 일. (다행히도 그 검은 지금 +26강이지만요.)

아이언나이트의 모든 장비를 25강까지 올린 일. (지금은 망토만 빼고 26강 달성!)

250명의 친구를 눈물을 머금고 반의 반 토막으로 줄인 일.

게임 좀 바꿔보겠다고 변화의 바람에 거의 60개의 용병에 대해 글을 쓴 일. (덕분에 제 닉네임을 기억하는 마스터분도 계시더라고요. ……. 얼마나 반영이 된 건진 모르겠지만요.)




수년 동안 해오면서 만났던 많은 분에게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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