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꼴에 소설 로스트 스토리2화 | |||||
작성자 | 중사2귤맛오렌지 | 작성일 | 2009-02-10 01:50 | 조회수 |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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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 없이 썼는데 그냥한번 더써봅니다 1화는 미니홈피에 오시면 보실수있어요 홈피방문좀 해주세요~ *ㅅ* ------------------------------------------------------------------------------------------- 로스트 스토리 #2화 기사의 명예 드넓은 벌판....이곳에는 지금 프랑스와 영국의100년 전쟁이 한창이다 그곳은 얼마전까지 사슴이나 토기가 뛰어 다녔지만 지금은 그저 전쟁터일 뿐이다 "와아아~!!프랑스군들이 도망가고 있다!!" 순간의 방심에 기세를 밀린 프랑스군 그곳에 한 기사가 도망가지않고 서있었다 "이봐 브링!도망치지 않으면 죽어!!" 그의 이름은 브링 명문가문은 아니었으나 어는 정도의 직위가 있던 집안의 외아들이다 동료가 브링을 끌고 가려했으나 브링은 뿌리쳤다 "난 이곳에서 싸우다가 죽겠어...내 운명이 여기까지라면 운명을 받아들이겠어" 브링의 진지한 얼굴을 보고 동료는 감동한듯한 표정을 지었다... "미X놈...죽는게 자랑이냐?" 동료의 표정은 훼이크인듯하다 "이거놔! 난 싸우다 죽을 거라구!" "너 진짜 죽어!" "내 운명이 남아있다면 여기서 죽지않겠지...." 브링이 말하자 주변의 동료들도 다시칼을 뽑았다 "혼자 영웅을 만들수는 없지...." 스르릉....순식간에 수십명이 칼을 들고 다시 돌진했다 "돌격!!!" 영국군은 프랑스군의 갑작스러운 돌격에 주춤 하였으나 병사 수십정도에 깨질만큼 약하지는 않았다 "으악!" "어머니......" "젠장...." 주위에는 더이상 병사가 없다... 남은 것은 브링과 그의 동료인 샤를....지금 그들의 포위되어 있었다 "신이시여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죽지않을 것입니다!" 말이떨어지기 무섭게 칼이 날아왔다... "큭!" "뭐지...? 샤...샤를!!" 그칼을 대신맞은것은 샤를... "샤를 니가 나때문에....!!" "ㄴ...^(@*" 샤를이 무언가를 말하였다... "뭐라고 샤를?!" "니뒤에 적있다고 머저리야!!" 브링이 뒤를 돌자 개대한 도끼가 머리앞에 떨어지고 있었다... "신은 우리의 편이다!!" 영국군이 외쳤다... "난 신따위 믿지않아!!" 이것은 브링의 외침이었다 방금전까지 믿어놓고...실로 빛보다 빠른 배신이라 할수있었다;; 브링은 자신의 머리에 감각이없자 눈을 떴다 "여긴...어디?" 알수없는 곳에 브링은 떨어졌다... 이곳은 유적이었다....사막의한가운데 였지만 브링은 사막을 몰랐다... "이곳은...천국이로군..." 그러나 방금전의 세계에있는 샤를은 지옥이 눈앞에 왔다갔다 거리고 있었다... "오오~! 할렐루야~" 브링이 감동을 받아 소리를 질렀다 그순간 알수없는 거대한 물체가 날아왔다... ''휘~웅~''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것은 날카로운 창...아니...정확히는 언월도였다(그러나 브링은 언월도를 본적이없다) "너...너는 뭐냐?!" 브링이 수염이긴남자에게 소리치자 그가 말했다... "물을...내놓아라" 자세히보니 그는 죽기직전의 환자 같았다 "이건뭐...산송장이구만...;;" 브링은 더이상 미소를 띌수 없었다... "이봐 아저씨? 동양인이야?" "너야 말로 양놈이로군....니놈을 죽여버리겠다" "잠깐?! 어째서 날죽이는 거야?!!" "날 이곳으로 끌고온 목적이뭐냐?!" 수염긴 영감이 말하자 브링은 어이가 없었다 그러나 그의 눈에비친 살기때문에 장난스럽지는 못했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겟지만 나도 이곳에 끌려온거라고..." "끝까지 발뺌인가....좋다...죽는것이 소원이라면..." 관우의 칼이 브링의 투구를 후려쳤다 ''Fuck!''(''Fuck''이라 쓰고 ''퍽''이라고 읽는다)둔탁한소리와 함께 칼이 튕겨져 나왔다 ''뭐...뭐지...이곳에 온뒤로 몸이강해진 기분이야...저아저씨의 검...분명히 강했는데 별로 아프지않았어...여긴도대체 어디지?'' 2화-기사의명예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