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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마지막 인사 4
작성자 소령2눈깜냥 작성일 2014-02-10 02:31 조회수 213
또 같은 동갑중 한명인 '묘타' 님 늘 게임오면 잠수만타셨죠 그래서 잠타, 잠묘로 많이 불렸었어요
전투는 몇판 못해봤지만 정말 재미있는 분이셨어요


맥심길드에 한달쯤 있었을때 아마 이벤트중에 코인모으는 이벤트를 한적이 있었는데 금메달 15개면 영구용병 20개면 용병치장을주는
이벤트를 한적이 있었는데 이때 용병이 라메,타이거,보병,트헌,조커,메딕 이렇게 늘었을거에요 용병 레밸을 10 20 30 이렇게 
10단위로 맞췄었는데 이것도 뭔가 특별해서 나름 재밌었었죠 이때부터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해서
진영을 조금씩 하기 시작했어요


하쿠멘을 주로쓰시는 '현룡' 님과 단둘이 진영을 뛸때면 얼마나 눈치를 봤는지 몰라요 ㅋㅋ
충분히 이기실수 있는상대인데 저때문에 지셔서 분해하는 모습이 너무나 불편했었죠
그래도 사람을 챙길줄알구 카리스마있으며 다혈질이긴 해도 ㅋㅋㅋ 사교성이 정말 좋은분이셨어요
옆에있으면 재밌고 가끔은 고민을 털어놓으며 인간미도 많이 보이셨구요 하지만 중간에 안좋은일이 생겼으나
다시 화해한후 친해질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요


맥심길드는 진영할때 주로 '개콤' 이란걸 사용했었는데 이게 그렇게 재밌었어요 길드원끼리 다같이모여 아누비스 용병의
개를 물려놓은뒤 보병으로 쏘는재미가 쏠쏠했죠 주로 샘표님 아연님 퍼싱님 양난님 이네분이 자주 사용하셨어요


그러던 도중 트러블이 생겨 샘표님이 길드를 나가게되고 아연님이 길드장이 되셨죠 
저도이때 슬럼프가와서 많이 즐기질 못했는데 슬럼프 극복에 도움을 줬던 두분이 있어요 ㅋㅋ
지금은 닉변해서 '디기탈리스' 인 '잭나이트' 님 그리고 또 '사틴' 님 
특히 디기님은 제 심심한 포탈방에 관전 자주오셔서 말을 많이 걸어주셨어요
이분이랑 수다떨면서 정말 많이 웃었던것 같아요 


길드를 거의 24시간동안 지키고 계셨던 분이 있었는데 바로 '라스타바드' 님 지금은 닉변하셔서 '춘향낭자' 님이시죠
말씀은 별로 없으셨지만 가끔 대화를 나눌땐 재치있는 입담과 약간의 엉뚱함이 ㅋㅋㅋ 
낚시레밸이 100이신걸보고 깜짝놀랐어요 렙업하기 엄청 어렵던데... ㅋㅋ 
맥심길드를 나온후에도 저희길드에 와주셔서 길드를 지켜주셨던 정승같은 분이셨어요!


그러다가 제 절친한 친구 '눈뜨냥' 지금은 바뀌어서 '까믄냥' 인데 고등학교때 절 끌여들였던 사람이에요 ㅋㅋㅋ
근데 이번엔 제가 먼저 하자고해서 끌여들였었죠 본부에서 이야기도중 제 실제 별명을 말해
많이 곤란하게 했던! ㅋㅋ 그런 장난기 많은 친구에요 길드장에게 부탁해서 길드가입을 한후
접속률이 좋지않아 논란이 많았었죠 (그래도 난 너 끝까지 포기 안했어! ㅋㅋ)


한창 포탈할때 저랑 엄청 친해졌던 ★'hyuns'★ 님이 계셨는데 ㅋㅋㅋㅋ 이야기하는걸 좋아해서
광장으로 자주 부르시구 낚시도하면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것 같아요 슬픈이야기 웃긴이야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가치관이 비슷하다는걸 알았어요 코드도 잘맞고 성격도 좋았고 ㅋㅋ
포탈하면 거의 다 이겨서 완전 재밌었어요! 지금은 고인된 점퍼를 난발하시며 콤할기회를 많이 주셨었죠
제가 생각했던 이상적인 게임을 할수있도록 많이 도와주신것 같아요 고민을 말할수있는 편한 분위기 조성과
공감대 형성으로 저를 심심하게 놔두지 않으셨죠 ㅋ.ㅋ 블럭놀이도 정말 재밌었구요
짧은 시간이지만 빨리 친해질수 있었던 좋은 분이였어요


진영과 일반포탈이 지루해질때쯤 전 다시 클로즈베타를 하기시작했어요 이때 정말 로빈을 잘쓰셨던 '세페우스' 님 '서아' 님의
실력을 보고 스탭에대해 많이 배웠던것 같아요 예전 사기캐릭터에 대한 공포심도 극복이 가능했구요 ㅋ.ㅋ


서아님과 놀다가 친해진 'Lee하사' 님 서아님의 친오빠 분이시죠 이분은 저랑 비슷한점이 상당히 많았어요
매사에 긍정적이며 배려심이 많았으며 격식있고 겸손한 어른스러운 분이셨죠 이야기를 나누며 배운점이 상당히 많은것 같아요
후에 길드에 초대받아 자주게임을 즐겼으며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눴었죠 실력은 조금 모자란듯 하였으나 ㅋㅋㅋ
게임을 즐길줄아는 그모습이 정말 멋있었어요


클베중 제 실력증폭에 도움을 주신 한분이 있어요 지금은 '아처'로 닉변한 'Dooby' 님이세요
로빈 하나만 쓰시는데도 심리를 정말 잘 읽으셨던 고수분이셨죠 
후에 길드에 들어오셔서 불던도 자주같이하구 포탈도 재미있게하며 친분을 많이 쌓았었어요 
특히 코디 취향이 비슷해서 같이 수다떨면 공감대 형성이 잘됬었죠 ㅋㅋ 게다가 예의 바르기까지 해서 같이있으면 편했던 분이였어요


로스트사가를 시작한지 2달쯤 됬을거에요 제가 '신념' 님 본부에 자주 찾아갔었는데 신념님 캐릭터를 체험하면서
용병들의 많은 공격 유형을 익히고 파악했던것 같아요 늘 찾아가도 귀찮은 내색없이 자주 말씀나누셨던 신념님 ㅋㅋ
많이 과묵하셔서 저보다 나이가 많은신줄 알았으나 ㅋㅋㅋ 저보다 한살 어리셨던 ㅋㅋ 그만큼 어른스러우셨어요
특히 자룡을 정말 잘쓰셨는데 이분보고 자룡이 사기캐릭터라는걸 실감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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