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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제1장 개발자K를 만나다.
작성자 중위4dnfvm헌터 작성일 2013-06-01 18:57 조회수 33

   "으음... 여기는.. 어디지?"

   
   "후훗 로스트사가 세계에 온걸 환영한다."


   쿄는 놀랐다. 일어나자마자 어떤 이상한 아저씨가 자신의 눈앞에 서 있었기 때문인다 그아저씨는 뽀글 머리에 안경을 쓰고 약간의 수염이 나있었으며 삼선 슬리퍼를 신고 있었다.


    "그래! 친구! 자네의 이름은 뭔가?"


    " 저는.. 쿠사나기 쿄.. 입니다.."


    "쿠사나기쿄? 나는 개발자K라고 한다 그냥 편하게 개발자 형으로 불러!"

 
    "아.. 근데 여기는 어디죠?"
   

    정신이 번쩍 든 쿄는 이곳이 어딘지가 제일 먼저 궁금해 졌다. 개발자K는 잠시 망설이더니 충격받지 말라고 미리 말을 해두었다.


   "그래 이곳은 말이지 니가있던 세계 즉 지구에서로부터 차원이 갈라져 생긴 틈! 그틈에 니가 빨려들어 온거다!"


   쿄는 놀랐다 자신이 한거라고는 이상한 구덩이에 한번 손을 너봤을 뿐인데 스턴 상태가 걸려서 떨어져 버린 것 그것이 바로 쿄의 지구에서의 기억 에서 마지막 이었을 뿐이었다.


   "아..아니 저는 무슨 나쁜 짓을 한것도 없는데 왜 이런데 떨어진거죠? 그냥 이상한 구덩이에 손가락을 집어 넣어 봤을 뿐인데 몸이 안움 직였다고요!"


    "음! 그것은 디포메이션! 지형을 파괴하여 이 차원의 틈으로 들어오게하는 통로지! 벌써 그녀석들이 활동을 하는건가.."


  "그..그녀석 들이라니요! 저 어떻게해요!"


    개발자K는 잠시 고민하는가 싶더니 쿠사나기쿄에게 말을 꺼내었다.

   "여기들어온이상 살려면 우리K본부에서 있어야 하내! 어쩔수 없어 우리K본부에서는 자네를 안전하게 지켜 줄수 있지만 언제까지 의존 할 수는 없지 않나? 그러니깐 자네도 여기서 힘든 훈련을 겪어야 할거야"


    "아...아니! 그...그런 말이 어디있어요!"


     개발자K는 호르라기를 한번 불었다 그러자 어디에선가 남쪽에서는 소총을든 부대가 서쪽에서는 칼과 권총을 쥔 부대가 동쪽에서는 저격을든 부대가 북쪽에서는 권총하나를 쥔 부대가 그리고 위에서는 방패와 총을 가진 부대가 뛰쳐나왔다.


   "하핫! 놀라지마라구 일단 남쪽을 지키는 부대인 육군보병부대 그리고 서쪽을 지키는 스페셜포스부대 동쪽을지키는 머스킷티어부대 북쪽을지키는 웨스턴건맨부대 그리고! 공중을 지키는 디스트로이어 부대까지! 어떤가 제일 안전해 보이지?"


   "아.. 그런데 이.. 지하를 통해서 공격하면 어쩌죠?"


   "훗.. 그런걱정은 하지를 말게나! 모두 자리로 돌아갓!"


   개발자K의 호령 한마디에 5개의 부대는 단2분만에 모두 사라져 버렸다. 쿄는 벌려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개발자K는 어디서 꺼냇는지 모르 겟지만 북을 하나 쳤다 그러자 순식간에 의문에 사람들이 나타났다.


   "이 꼬맹이는 뭐지 개발자 새로운 합성생명체 인가..?"


   작은 칼을 들고 검은 색옷을 입은 남자가 말했다.


   "하자마 가만히좀 있어보라구! 놀랏지? 이녀석들은 우리 본부에서 가장 쌘 정예 부대라구! 자 이쪽부터 하자마 라그나 솔배드가이 진키사라기 카드마술사 마피아 그리고 웨어울프 마도사다"


   "확실히 강해 보이기는 한데요.. 그나저나 저여기서 못나가나요?"


   개발자K는 하하하 웃었다 다른 대원들도 웃고 있었다. 쿠사나기 쿄는 대원들이 웃는 영문을 몰랐다.


   "하하.. 이봐! 다시말해두는데 이곳은 다른차원이야 100년의 한번 꼴로 차원의 문이 열린다고! 물론 다른 방법도 있지만 너무 어렵기는 하지 하하하!"


   "그! 그방법이 뭔데요! 어서 저에게 말을 해주세요!"


   그러자 웃고 있던 대원들의 표정이 굳어 졌다. 물론 개발자K의 얼굴도 굳어져 있었다.


   "아누비스.. 루시퍼..미카엘을 죽이는것이다..."


   "너의 레벨로는 도저희 이길수 없는 상대다. 절대로"


   마도사가 굳은 표정으로 말을 꺼내었다. 물론 얼굴이 붕대로 감겨져 있어서 어떤 얼굴이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굳은 표정이었던 것은 확실하다 그것은 나의 감이 알려준다. 그때 개발자K는 힘겹게 말을 꺼냈다.


   "그셋을 이기고싶나?"


    쿠사나기 쿄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알았다고 대답을 하였다. 그러자 개발자K가 하자마와 카드마술사 그리고 마피아에게 이녀석의 훈련을 부탁한다고 말을 하였다.


   "뭐라구!? 이녀석을 가르치라구?!"


   셋을 일제히 놀란표정을 지으며 동시에 말했다. 그러자 개발자K는 말하였다.


   "오늘부터 1년동안 너희가 이아이의 훈련을 맡는다! 이것은 명령이다!"


   "칫... 뭐 어쩔수없지 이봐 꼬맹이 훈련하다가 죽지 않게 방어나 잘하라구"


    하자마가 그렇게 웃으면서 말하였다 정말 섬뜩하였다.


   "네! 그럼 오늘부터 바로 할까요?"


    "아니 훈련은 내일부터 시작한다"


    "네! 알겟습니다!"


    어쩌다가 쿄가 이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지긋 지긋한 차원의 틈에서 빠져나갈려면 강해지는 수밖에 없다 이제부터 쿄의 제대로된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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