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
작성자 | 훈련병종이자락 | 작성일 | 2013-05-21 20:22 | 조회수 | 45 |
---|---|---|---|---|---|
넘겨진 낳알 혜는 즛도 저프고 써거이러가는 손발알 추스르는 즛도 퍼기한지 오래. 땋웋에서 안직 외로운 고목 아래예 걸앉아 배찰나던 니들알 혜야룜다. 닷오는 낳의 왕하, 낳의 주인하. 질투 하난 운명조차 일벗디 몯하알 영광알 주신 분하. (하알 부분은 빠르게 이어주세요) 어버이끠셔 주신 낳의 육언 니곳예서 써거이러가나 왕끠셔 일깨워주신 낳의 영언 영광 않예셔 영원하리라. 아릿다온 낳의 벗하, 낳의 형제여. 살나알 적 어느제나 낳의 곁예, 죽언 후엔 영원히 낳의 솝예 남언 니하. 고텨 돌아온 봄이건만, 곶닙 맞으며 그듸와 가티 가돌 수 없사니, 봄언 왰으되 결코 봄이 아니셰라. 니웃알 바라발 창문을 값진 주렴아로 둪오 어드뾴 방 안예셔 자갸알 잃오 찾아헤메이로소니, 이랄 지혜랍이라 브르다라, 뎌 오만한 두억시니. 아마도 낳난 흗어져 먼지가 도욀띠라. 갏알 휘드르며 피랄 찾아 가도오 또 가도논 슷 빠려디오 바사딘 넋, 바람예 맛딘다. 쓰러져 죽난 대신, 가도며 먼지가 다욀띠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