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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랜만입니다 ㅇㅇ
작성자 중위5『꼬마별빛♡』™ 작성일 2013-04-05 17:33 조회수 30

4월 3일 훈련소를 향해 2박 3일동안 갇다왔습니다.

처음에는 신나는 마음으로 도착했지만

나중에는 기합으로 인해 다리가 부서지는줄 알았습니다.

앉았다 일어섰다만 300개 넘게 했더니

다리에 알이 배겨 제대로 걷지도 못한 상태였습니다.

1일째 훈련.

저수지로 가서 배를 타고 노를 젓는 그런 훈련.

흔히 해병대에서 볼 수 있는 배.

전 그 훈련을 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들 말로는 재밌다고 했지만 그저 하기 싫었는데

제 옆자리에서 성시경(성충이)가 나오는 바람에

결국 땅치며 후회를 하였죠.

2일째 훈련.

고소공포증으로 인해 2개의 훈련을 제대로 맞치지 못함.

줄을 타고 보조장비를 낀 다음에 가는거였지만

모두 다리가 흔들리며 고소공포증이 있는 애들도 도전하였지만

나중에는 후회했다는 소리도 들리고.

저는 고소공포증과 다리에 알이 배겨 걷기가 힘든 상태라 그 훈련을 제대로 맞추지 못했습니다.

줄이 아래에 1개. 대각선으로 여러개. 그리구 위에 줄 1개. 대각선 위에 줄 1개.

말로 표현하기엔 어렵지만 고소공포증이 있으면 못하는 훈련입니다.

3일째(훈련 끝)

2번 잠자는 동안 아침 6시에 기상합니다.

오늘은 봉사하러 마을에 갔지만

남자들은 쉬고 여자들만 일 하던데

역시 남자의 특권인가 봅니다.

저번에 선생님이 남자에게 밥 먼저 먹으러 간다고 말했지만

여자가 먼저 가는 바람에 그런가 봅니다.

친구와 함께 스타2를 이야기 하며 갔는데요.

재밌던 3일이였습니다.

아 글구

훈련 1일날 저녁 취침 시간에

친구들 자는 사이에 네임팬으로 발에다가 낙서하구 얼굴에다가도

네임팬으로 낙서 하니 재밌던데

훈련 2일날 저녁 취침 시간에

저도 당해버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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