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로스트사가! 신선하군요. 하지만. . . | |||||
작성자 | 중사1그로니즈 | 작성일 | 2009-02-01 21:32 | 조회수 |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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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3일간 로스트사가를 해 보았습니다. 신선했습니다. 같은 류의 게임인 겟엠프드와도 다른 느낌이고 케쥬얼적이기도 하고 알피지의 마비노기와 같은 느낌도 나더군요. 하지만 플레잉하다보니 리치가 긴 관우와 범위 공격이 넓은 해적과 무한콤보의 간호사는 정말 밸런스의 붕괴를 초래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급한 밸런스 조정이 필요할 것 같네요. 실제로 봐도 관우나 해적,간호사가 수상을 쓸어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웨스트 건맨이었던가. 군인이라던가 마법사가 수상을 가져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죠. 무한으로 바꿔되는 용병들의 콤보덕에 아무 짓도 못하고 발리는 컨트롤 바보인 제가 좀 한스럽기도 해지네요. 처음 잡은 유저들도 쉽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용병을 시도때도없이 휙휙 바꿔가며 플레잉하는 고수님에게 맨날 발리는 유저가 끄적거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