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어느 나라도 이 처럼 운영 하는 회사는 없을 듯... 정말 넥슨도 못 따라갈 정도의 이런 운영을 보이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 게임 처음에 나왔을 때 뭐 이용자를 위하겠다고 했던 말들도 완전 다 거짓말이네요. 아니면 그 때 있었던 사람들이 다 떠났거나 정말 보면 볼수록 대단합니다. 케시 아이템을 파는거 이해 합니다. 그런데 여기 회사는 상도라는게 없나요? 어떤 상품을 팔 때 그냥 막 파나요? 신 아이템은 무조건 좋게 만들어서 유저들에게 팔고 좀 시간이 지나면 잠수 패치를 하고 다시 또 좋은 아이템을 팔고 창피하지도 않나요? 우리나라가 아무리 게임산업 법이 지금 정해진게 없고 회사 임의대로 한다고는 하지만 이건 너무 하지 않나요? 아니 슈퍼에 가서 500원 짜리 검을 사먹어도 물건에 하자가 있으면 환불, 교환도 되는데 이거는 팔때는 좋게 만들고 좀 쓰다보면 잠수패치로 유저를 농락하네요.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여 이렇게 돈을 벌면 아주 좋습니까? 배가 든든하시나요? 아주 떳떳하시겠어요. 매출 끌어올려서 자식 보기에 창피하지도 않습니까? 초, 중 학생들이 많이 하는 이런 게임에 동심을 팔아먹어 돈 버니깐 좋습니까? 이미 케릭터 벨런스는 붕괴해버려서 회복이 불가능하며 유저들이 떠나니깐? 그래 이 게임 문 닫기 전에 한번 빨대 꼽아서 쭉 빨아 먹고 튈려고 준비 중이신가요? 악인은 언젠가는 심판을 받는다고 나와 있습니다. 진짜 꼭 여기 회사도 심판을 받는 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웃음으로 시작한 로사에서 회사의 봉이 되어버린 한 유저가 올립니다. 하지만 알아 두세요. 앞으로 2년 후에는 이런 운영의 회사는 살아 남지 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