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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슬픈이야기 길다구안읽으면 ㅡㅡ 나화낼꺼양!!><
작성자 중사5l울랄라랄라l 작성일 2012-12-02 18:08 조회수 25
어떤집에 엄마와 딸이있었는데..그집이 엄청가난했었요..
그러던 어느날 딸이 학교에 갓는데.. 아이들이 킄킄 너희집..
생*지지?자 내가준용돈이야!받아라!!
그딸은 어쩔수없이 받았다..
그런데 그돈이 10원짜리 2개였다,..
그딸은 그런 놀림은 엄청 많이받아서 매일 엄마한테..
엄마!!우리생*지지?어!!생*지지!!
아..아니야..우리 부자야..
근데왜우리돈없어!!
그...콜록그..건..
(말못햇음..)
아또 감기야?어!!!
아..콜록 그런거아니야.. 그냥 몸살이야.
아이구참나!! 그몸둥아리팔아서!!돈이나같고오시지!!
하구딸은 방으로들어같다..
그러던어느날.. 학교에서 수련회를간다고하였다..
그래서 딸은 엄마!나 내일모래 학교에서 수련회간데 내일까지 돈내야해!!돈줘!
얼..얼마?
150!
100..150?
그래!!!
아...
왜우리생*지지어우리생*지야?어!!
아..아니야..
자 받아,150만원들어잇을꺼야 ..
룰루랄라 딸은 좋아서 박에나갓다.
100만원은 학교에내고
남은50만원으로 맜잇는거..수련회애서필요한거..다사고보니남은돈이!!
3만원박에안남아있엇다..
그래서 그걸 엄마한테주고난 바로 방에들어갔다..
딸은 수령회를갔다..
수련회하는동안에는 엄마를 잊고잇엇다...
그래서..
딸은 5박6일이라는시간이엄청빠른거라는걸느꼇다..
아 져집..들어가기싫은디!!아짱나..
그런데!!두둥!!
엄마가 누워잇엇다..
딸이왓는데 맨날 마중하던엄마가 누워있엇다.
딸은 *슴한쪽에서 이상하게 아파왓다..
엄마의 한손에 편지 1장이있엇다..
TO. 딸,,,에게..
우리딸 엄마많이미웟지?
ㅋㅋ 그리구 니가 엄마한테 화낸건 니가 나를사랑해서그런거라고나는
생각을한단다,,그래서이엄마는...
니가 이편지를볼땐 엄마가 너의곁을떠낫겟구나..
딸... 엄마가왜?자살을햇는줄알아?
ㅋㅋ 왜그러냐면..
몸살이났던그날..심해서 병원에가받더니..
폐암초기래..그까지껏,,수술만하면 살수잇데..
그래서 엄마가 한푼 두푼모아서 3150만원이됫어..
그래서 니가 150만원을같구 행복한걸이엄마는 상상만해두 행복햇단다..
그리구 남은3000만원으로수술을하로 병원에 같지.
근데 폐암중기래.. 그래서 수술을받을려면 내일까지..예약을하라햇어.
그런데..이엄마는 이필요없는 몸둥아리를 팔아서라도 니가 
행복하다면이까짓 몸둥아리 팔수도잇었어..
딸,,, 엄마가 이렇게 일찍간다고 너두따라서 엄마 곁에오지말구..
넌 앞날이창창하니깐.. 오래오래살아서..행복하게살아..
그리고! 나중에 하늘날아에서 니가 다시 내딸이된다면..
내가 너를 행복하게해줄깨...하지만 너는 이엄마를 미워하겟지?
ㅋㅋ 미안해.. 다음생애 태어난다면..너는,,이엄마딸이아니라
부자집딸아니..행복해질수잇는집이엇으면좋겟어..
딸 이*미먼져간다고...(쓰다가죽음)
엄마!! 엄마~!!!!!!
으앜~!!!!!!!
엄마! 나 이말 처음하는거알지?
흐흐흑..
엄마 사..사랑해.
사랑행!!
끝~
여러분 지금부터라도 부모님깨잘해드립시다!!
안그럼 부모님이 잘못되시면 많이후에해요...
아,...,엄마 보고싶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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