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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 L I A T - 제 1 화
작성자 중위5세계허공정보통제기구 작성일 2012-11-30 18:53 조회수 35

제 17차원계, 대륙 ' 루비나스 ',

이곳에는 발달한 과학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다.

이 곳의 시민들은 우리가 흔히 아는 사람이나 인간이라는 종족이아닌

대부분이 

' 서먼 ' 이라고 불리는 존재다.

서먼들은 인체 내부의 자신 고유의 마나가 있다.

그 마나의 색은 주로 노란색 . 파란색 . 초록색 이렇게 3종류다.

이 대륙에 내려오는 전설에 따르면 마나의 색이 붉은색인 자가 나타나면

그 자는 악마의 환생이므로 반드시 척살하라고 적혀있었다.

" 젠장! 붉은*마나면 다 악마냐! "

숲에서 처절한 외침이 들린다. 한 소년이 10명 가량의 서먼들에게 쫒기고있다.

서먼들은 인간과 거의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똑같이 생겼다.

그들이 인간과 다른점은 딱 하나. 태어날때부터 마나를 쓸수있다는것이다.

" 마의 종자를 잡아! "

" 사로잡지 않고 즉결처분해도 괜찮다! "

소년을 시야에서 놓치자 추적자들이 뿔뿔히 흩어졌다.

그럼 화면을 다시 소년으로 돌려보자.

주황색 머리에 노란색 마나 글라스를 착용하고있다.

옷은 마나를 증폭시켜주는 천으로 만든 옷을 착용하고있고.

등에는 자신의 마나를 상대에게 발사하는 마나철로 만든 마나 캐논을 들고있다.

손에는 모든 서먼들이 들고다니는것과는 약간 다른 특이한 마나 보우가 있다.

대부분의 마나 보우는 노란색 파란색 초록색으로 도배되어있는데 반해

검정색과 노란색이 섞인 마나 보우다. ( 이 시점부터는 소년의 시점으로 )




그저 마나의 색이 붉은색이라는 이유만으로 쫒기고있다.

어제까지만해도 나를보고 귀여워해주던 옆집 아저씨까지 날 쫒고있다.

도대체 어째서?

" 잡아! "

" 걱정마. 포위했어. 이제 도망칠수도 없을껄? "

사방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날 더욱 절망에 빠지게했다.

현재 나의 마나로는 저들에게 조그마한 상처밖에 주지 못한다.

추적자들은 전부 마나유저이기 때문이다.

( 유저 -> 오너 -> 마스터 -> 마나유저 -> 마나오너 -> 마나마스터 )

겨우 유저급이 막 된 나로써는 저항이 불가능하다.

이렇게 죽는거야? 겨우 15살인데...

그때 내 눈에 띄는것이있었다.

끝을 알수없는 깊은 구멍.

안에는 신비로운 파란색 빛이 어른거리고있었다.

' 뭐야 이건...? '

안을 슬쩍 들여다보자 끝을 알수없을정도로 깊었다.

" 저기있다! "

구멍을 본 순간 슬쩍 든 생각을 확실하게 해준것은 뒤에서 들려온 소리였다.

그리고 나는 망설이지 않고 몸을 던졌다.

몸을 던진뒤, 뒤에서 마나탄 몇발이 날아온것같지만 맞지는 않았다.

그리고 구멍안에서 나는 신비로운 푸른빛에 휩싸였다.





= 취미로 쓰는 소설입니다 악플이나 그런거올리면 죽여버리겠어

↓ 주인공 ( 본명은 ' 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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