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19세)세상에서 절대 일어나면 안될일-쿵푸하는 팻두- (딸을만지는아버지) | |||||
작성자 | 소위4샤브샤브123 | 작성일 | 2012-06-11 21:27 | 조회수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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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이긴 합니다. 약간 그런 내용입니다 그런데 너무 그 이야기가 슬퍼서 안스러웠습니다 이 노래를 부르는 남자의 목소리가 너무나도 마음에 꽂혀와서 눈물이 흐를정도로... 얼마나 슬펐으면. 그 어린 조등학교 1학년이 아버지를죽여달라고 말했을까요. '그때 그 선생님이 그게 잘못된거란걸 알려줬더라면...지금 나 이렇게 식칼을 들고 여기에 서서 아빠를 기다리고 있지 않았을텐데.' -가사- 일부분 반성해 니 딸이 피 질질 흘리면서 집에 와봐야 깨닫겠지 이 *발 *같은 세상이 어떤건지 비명을 지르며 정신 차리겠지 아이들은 이제 막 꿈을 꾼다고 날개를 펴고 마구 춤을 춘다고 그녀들은 어릴 때 기억으로 평생 아파할텐데 왜 생각 못해 더이상 보고 있을 수는 없다 **끼들아 이제 그만 살자 이로서 신이 없음은 증명됐다 믿을 사람은 믿어 근데 난 못 믿어 너네 각자 다른 삶을 살고 있겠지 근데 상상조차 못해 이런 고통이 뭔지 세상에 대한 배려는 끝났어 참았던 인내심이 내 손을 놨어 괜찮아 얘야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 아저씨가 너 책임질게 이런게 정당방위가 아니라면 이 *같은 세상에서 진실은 대체 뭐란건데 이제 세상은 변할때가 됐다 **끼들은 법에 넘겨봤자 아무 의미 없다 이런 저런 핑계로 형량 다 깎여서 잠깐 깜빵 간다 인간이 뭔가를 깨달으려면 똑같은 일을 당해봐야 아는 법 주위에 그런 사건을 알면서도 방치하는 너도 똑같은 가해자인 것 아픔을 겪는 누군가가 이노래를 듣는다면 그만 울자 불쌍하다고 그를 이해한다고 *까지마 이 *발 *신들아 눈 크게 뜨고 이를 악물고 대처해라 법의 경찰이 널 버리면 무기를 들어라 믿을 사람은 결국엔 자기 자신 뿐 http://blog.naver.com/jungseop2/1101250479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