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로스트사가의 미래를 위한 글 | |||||
작성자 | 소령2낙도 | 작성일 | 2012-05-15 17:40 | 조회수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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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제작사, 서바이벌프로젝트 지금 서프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예전에 한두개 있어도 인정받는 카드들이 지금은 몇천장씩 캐시 만원정도에 퍼주고 있는 신세다. 물론 매우 오래된 게임이라 그렇지만, 1. 서비스 종료를 안한다는 점 2. 물고 늘어져 정말 껍데기가 남아도 씹어먹을 패기 3. 서비스 종료를 안한다면, 홈페이지 관리라도 양심껏 해주어야하는데 ........ 정말 수준 낮고 쪽팔린 장사꾼들이다. 그렇다면 로스트사가는 지금 어떻게 진행되는가? 저 루트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초반 오픈베타 당시는 굉장히 복잡하고, 기발하며, 긴장되는 게임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사기장비 3개에 사기캐 하나면 무엇하나 두려운게 없다. 레어장비는 효과에 관해 밸런스를 해치지 않는지 고려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레어장비들은 한달에 5종 이상 판매하고있다. 더 웃긴건 돈 없으면 게임도 하지말란 소리다. 대전게임에서 매번 지는 게임을 하면 재밌어라하는 인간이 어딨는가. 적어도 승률 50%를 원한다. 근데 로스트사가에 돈을 투자하면 사기장비 3 파트 사기캐릭 1 명 이거면 구캐들은 건들 수 조차 없고, 팀전투시 한두번 애먹는게 아니다. 근데 게임을 시작한 신규유저들이 (갈매기도 못찍은 신규유저) 이 광경을 보고 뭐라 한탄하겠는가? "이건 굉장히 심한 돈게임이구나" 적어도 무료 온라인게임이라면 그에 합당한 서비스를 만들어 주어야한다. 물론 캐시라는 수입원이 필요하지만 이건 유저의 선택으로 만들어 주어야한다. 지금 로스트사가의 캐시는 선택인가 필수인가. 또 신규유저와 올드유저간의 공감대 형성과 좀 더 쉽게 게임을 할 수 있다면 좀 더 재밌는 게임이 되지 않을 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