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홈페이지만 봤을때는 그냥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보고서는 케로로파이터나 젬파이터같은 대전게임과 별반 다를게 없겠구나.. 생각했지만 막상 플레이해보고 각 캐릭터 고유의 스킬의 특징과 타격감은 정말로 추천할만하더군요,뭐 추후 캐시시스템의 도입후의 사정은 예측할 수 없겠지만, 적어도 지금 로스트사가만의 그 캐릭터 고유의 특징성과 여러가지 커뮤니티성은 참으로 빛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각 캐릭터간의 밸런스도 잘 맞춰진것 같더군요(아직 논란이 되고있는 부분도 있지만). 처음 시작하면 제공해주는 3가지 캐릭터와 그 추후 계급에따라 지급되는 여러 캐릭터들간의 밸런스같은 경우 말이죠^^ 그리고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무리없이 즐길수 있는 다중사양 지원시스템 ㅎㅎ 이것도 저사양 컴퓨터나 혹은 고사양 컴퓨터를 가지신분들이 자신의 컴퓨터에 맞는 그래픽이나 이펙트의 게임을 즐기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더군요.기존에는 FPS게임에서만 많이 볼 수 있던 음성채팅 기능도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그리고 대전게임에선 독특하게 ''미니홈피''의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이 시스템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 많이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다른 대전게임에서의 무작정 싸우는 데스매치식 말고도 여러가지 종류의 게임,그리고 독특한 보스전,캐릭터체인지로 인해서 세울수있는 전략등등 각종 참신한 시스템이 돋보이더군요^^ 자신의 랭킹 상승률도 홈페이지 접속시 정말로 쉽게 확인할수 있어서 정말 편리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독창적인 캐릭터를 개발하고(각 국가의 특징이나 역사를 단편적으로 반영한다던가 하는 교육적으로 도움이 되는 캐릭터라면 좋겠죠^^) 캐시시스템을 너무 극단적이지 않도록 적용된다면 시간이 흐른뒤 감히 현재 대전게임시장의 벽인 겟엠프드와 견줄만 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