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감상 | |||||
작성자 | 상사2하로야 | 작성일 | 2008-11-20 19:26 | 조회수 |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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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때는 최선을 다해 사랑한다. 그게 내가 해줄 수 있는 전부이니까 . 대화할때는 진심으로 대한다. 거짓은 아프다. 그래서 거짓말을 하면 난 벌받는 듯이 아프다. 어쨋든 그때그때 감정만은 솔직해져야한다. 이렇기도 저렇기도 하고 말로는 설명을 못하는게 감정이니까 역시 행동으로 나타내야한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느끼며 간직해온 감정들은 모두 하나같이 설명이안된다. 그 감정을 흉내낸 어설픈 문장이 그림자처럼 적힐 뿐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내 감정을 표현할때가 너무 아프다. 내 감정을 내가 느껴야 할때조차 너무 아프다. 그래서 인형은 늘 똑같이 웃을수 있나보다. 솔직히 뭐라 적어놧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런데 모두에게 최선을 다하면 그 보상이 너무 작기에 좀 불만스러울뿐. 그래도 난 솔직해. 그런데 . . . 어쩔수없이 말하는 거짓은 너무 괴로워. 근데 거짓말없이는 살아갈수가 없네 . . . 쨋던 아프단거다. 누구에게도 미안하고 누구에게도 미안하다. 미안할게 너무 많아서 말로는 안한다. 그저 속으로 빌고 비는 수밖엔 . . . ㅋ 거짓말하면 상처입는건 나뿐만이 아니더라. 근데 필수거짓말이라는게 ㅠㅠㅠ. 아악 머리 쥐어뜯어야할거같아 대체 뭐라 지껄인거지. . . . 근데 도저히 말로 안적으면 머리가 어지러워서 안된단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