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
작성자 | 훈련병ru7005 | 작성일 | 2007-05-20 19:23 | 조회수 | 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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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많이 아픕니다. 길거릴 걸어도 눈물이흐르고 노래만들어도 마음이 아프고 하늘만 봐도 속상해지는데 가슴이 미어지도록 내곁엔 아무도없네요 나도 누군가와 손을잡고 노래를 부르고 하늘을 날고싶은데 그럴 용기조차 나에게는 없네요 도움을 청하려해도 손이 닳질않고 몸을 쉬이려해도 기댈곳이 없고 아무렇지않게 웃고싶지만 제 가슴이 싫대요. . . . 사랑을 못받는것보다 누군가를 사랑을할수없단게 몇십배는 더 슬프다는걸 이제야 깨닫는 바보같은나는 이 슬픔의끝은 어디까지인지, 언제쯤 자유로워지는지 누가제발 알려주세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