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선녀와 나뭇꾼 | |||||
작성자 | 중위3Nake | 작성일 | 2011-07-17 22:14 | 조회수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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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착한 나뭇꾼이 살았습니다. 열심히 나무를 베고있는 어느날, 한 사슴이 달려와 그에게 말햇습니다. "나뭇꾼님! 저를 숨겨주세요! 그래주신다면 원하는 소원을 들어드릴꼐요!" 착한 나뭇꾼은 사슴을 빨리 나무 뒤에 숨겼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슴을 쫒던 사냥꾼이 딜도건을 들고 사냥꾼에게 다가왔습니다. "이봐 자네, 이 근처에서 사슴을 보지 않았나?" 나뭇꾼은 홍콩행 게이바를 가르키며 말했습니다. "네. 사슴이 저기로 달려간걸 방금 막 본 참입니다." "고맙다네."라고 말한 사냥꾼은 재빨리 홍콩행 게이바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나뭇꾼은 '제기랄! 문이 잠겼잖아?'라는 사냥꾼의 목소리를 듣고는 사슴에게 말했습니다. "사슴아, 넌 이제 안전하단다." "감사합니다 나뭇꾼님! 덕분에 청년막을 지킬수 있었어요! 약속한대로 원하시는 소원 1가지를 제가 들어드릴수 있는 한 들어드릴꼐요!" 나뭇꾼은 잠시 생각하고는 말했습니다. "딱히 원하는건 없지만, 이 나이가 되서 참한 배우자가 없다는게 부끄럽구나. 내가 결혼을 할수있도록 도와줄수 있겠니?" 사슴은 말햇습니다. "그야 물론 가능하죠!" 사슴은 한 방향을 가르키며 말했습니다. "저곳으로 쭉 가시면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들이 목욕하는 온천이 있답니다. 지금 선녀들이 목욕할 시간이니 가서 옷 한벌을 감추세요. 날개옷을 숨기고 있는다면 당신은 그 선녀와 결혼하여 오래오래 잘 살수 있을겁니다!" 나뭇꾼을 기쁘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고마워 사슴아! 정말 고마워!" 나뭇꾼은 사슴이 가르킨 방향으로 쭉 나아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안개가 자욱한 곳에 온천과 선녀의 옷으로 보이는 날개옷이 있지 뭐에요! 나뭇꾼은 어서 날개옷을 감추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안개가 걷히기 시작하는거에요! 그리고 온천에서 걸어나온건 건장한 남자 7명이였습니다. "여탕인줄 아랏네 ㅡㅡ; 저 그냥 나갈께요" "훔쳐볼땐 마음대로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으아니 왜떄려요" "찰지구나" "안돼 여탕으로 도망가야겠어! 여탕이 없잖아?" 휙 "난 살아야겠어!" "쫒아! 날개옷 딜도를 던졌으니 오래 도망가진 못할거야!" "날게옷때문에..힘이 빠진다.." 6년후 나뭇꾼은 건장한 선남 7명과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았답니당 ---- 술 취했을떄 쓴글 술먹고 쓴 금딜도 은딜도는 알바가 짤라서 찾을수가없다.. 다시 쓸수는 있지만 재밌게 쓸수가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