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원거리 상.향.과 근거리 하.향.은 필수. | |||||
작성자 | 중사5누울죽 | 작성일 | 2011-07-17 22:04 | 조회수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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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고 해도 외.면과 내.면을 두고 파악하듯이 용병의 장.점.과 단.점.을 심사숙고 해서 내린 결론이야. -근거리 : 현재의 공격력은 유지. 이동속도의 육성 효과 및 기본 이동속도 하향. -원거리 : 현재의 이동속도 유지 혹은 상향. 문제가 되는 것은 원거리라기보다는 근.거.리 용병들이기 때문에 원거리는 굳이 건드리지 않아도 상관없어. 근거리 용병들의 무지막지한 이동속도는 쉽게 비유하자면 마린과 럴커의 관계야. 물론 이 경우 마린이 훨씬 공격력이 센 마린이겠지? 마린이 스.팀.팩.을 빨고 러커의 촉수를 피하고 때리고 피하고 때리고 하는 게 가능해. ^^ 그럼 러커와도 같은 원거리 용병은 한대도 때릴 수가 없겠지(하아) 물론 이속을 찍은 경우에 한해서겠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육성을 한 경우 근거리 용병은 원거리 용병을 가지고 노는 것이 가능해. 다대다의 전투에서는 원거리 용병이 많은 쪽이 훨씬 유리하다고? 훗. 그렇지 않아. 그건 너의 착.각.이야. ^^ 근거리 이속을 많이 찍은 용병이 적의 원거리 공격을 모조리 피해다니면서 총과 화살을 헛방 나게 하고 적군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이 가능하지. 그렇다면 근거리 1 원거리 3과 vs 원거리 4 어느쪽이 유리하냐고? ^^ 당연히 근거리가 포함된 쪽이야. 무슨 경우든 상대방과 아군의 수만 동일하다면 조합된 쪽이 더 강할 수밖에 없어 마치 순수 드라군보다는 질럿과 아칸, 드라군이 혼합된 쪽이 온리 드라군보다 더 강한 것처럼 말야. ^^ 다만 문제는 사람들의 육성이 현재 뒤쳐져서 이런 플레이가 대중화되지 않았다는 점과, 근거리를 다루는 사람들의 수준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냥 원거리가 많은 쪽이 유리하다는 점이라는 거지.^^ 하지만 이것은 플레이방식이 그.릇.된. 탓이고 숙.련.도.가 떨어진 탓이야. ^^ 쉽게 스타크래프트를 들어서 설명해줬는데도 설마 이해를 못하는 건 아니겠지? 이런 문제를 반영해서 밸런스표를 다시 수정해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