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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외전[JOT이라 불린사내]
작성자 상사3Magnolia 작성일 2011-07-17 19:27 조회수 4
그는 희번덕한 눈으로 모니터를 바라봤다. 그는 언어능력이 남다르게 저능하여, 문장은 하나밖에 만들수 없었고, 그나마 정확하게 쓰는 JOT밖에 없었다.

게시판에서는 늘 보는 관심종자가 삽질한다하여 구글링으로 그를 파헤치려했으나.
멍청한 그는 이해하지 못하고 오로지 짧게, 세글자, 한단어, 한줄로만,

자신의 3번째 다리를 그렇게 외쳤나보다.

"JOT!"
"JOT!"
"JOT!"
"JOT!"
"JOT!"
"JOT!"
"JOT!"
"JOT!"
"JOT!"
"JOT!"
"JOT!"
"JOT!"
"JOT!"
"JOT!"
"JOT!"
"JOT!"
"JOT!"
"JOT!"
"JOT!"
"JOT!"
"JOT!"
"JOT!"
"JOT!"
"JOT!"
"JOT!"
"JOT!"

그가 저능아라고 깨달은 모든 자게의 사람들은 그를 JOT라 불렀으니,

이것이 후대에 널리알려져, JOT란 단어를 남발하면 그를 JOT의 후계자인것이냐, 라고 면박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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