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느날 심장이 말했다 | |||||
작성자 | 상사1Funny왕자 | 작성일 | 2008-07-31 14:07 | 조회수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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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한 청년이 살았다. 청년은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 여인은 청년에게 별을 따다 달라고 말했다. 청년은 별을 다다 주었다. 여인은 청년에게 달을 따다 달라고 말했다. 청년은 달을 따다 주었다. 청년이 더 이상 그녀에게 줄 것이 없게 되었을 때, 여인이 말했다. 네 부모님의 심장을 꺼내 와 .. . . . . 청년은 부모님의 심장을 들고 뛰기 시작했다. 오직 그녀와 함께 할 자신의 행복을 생각하며 , 달리고 또 달렸다. 청년이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을 때 청년의 손에서 심장이 빠져나갔다. 언덕을 굴러 내려간 심장을 다시 주워왔을때 , 흙투성이가 된 심장이 이렇게 말했다. " 얘야 . . . . 많이 다치지 않았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