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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lostsaga 소설 1편
작성자 소위5로스트랄랄 작성일 2011-07-07 17:49 조회수 25
-아이언나이트의 일기 2002년 9월 12일-

"끄으윽...큭...."

나의 몸은 피투성이가 되어있고

철갑옷은 녹슬어서 잘 움직여지지도 않는다.

시체들이 쌓여있는 길목을 지나치며 나는 하나의 칼을 휘두른다.

-섀도우어쌔신의 일기 2002년 9월 12일-

5개의 보물을 찾으로 내가 선정되었다.

하나의 따가운 갑옷과 3개의 칼날이 달려있는 장갑....

스치기만 해도 상처가 날듯한 칼날은

위력적이다..

-세비지버서커의 일기 2002년 9월 12일-

살짝 내리치기만 해도  엄청난 굉음이 나는 

무거운 칼을 들고 오늘도 달려간다..

내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이 일도 최선을 다해서 해야겠다.

-로빈후드의 일기 2002년 9월 12일-

"조준..... 사격!"

"파바바박"

조준판에 꽃히는 화살을 보며

다시 화살을 든다.

힘들지만 나는 영웅이 되기위한 시험일뿐..

-와일드복서의 일기 2002년 9월 12일-

"퍽 퍽퍽퍽퍽 퍼퍼퍽"

샌드백이 흔들리는 것처럼 나의 머리카락이 휘날리며

땀이 휘날린다.

피눈물이 날만큼 힘들다.. 그래도 이것은 하나의훈련이다.

열심히 하면 나아지겠지.. 

-캡틴후크의 일기 2002년 9월 12일-

"심지에 빨리 불붙여!!"

"빨리 던져라 통구이 되고 싶지 않으면!!"

"쾅!!"

한쪽 다리를 다친데다가 

폭탄을 던진다고 지칠대로 지쳐있다..

숨은 더 거칠어지고 땀은 범벅이 되어간다.

나의 목표는 폭탄을 잘 던지는 사람이 되는것이다.

-스페이스 솔저의 일기 2002년 9월 12일-

어릴때부터 우주를 좋아해서 우주를 잘 알고있는 나에게는

딱맞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페이스복의 안에 들어가면 엄청난 더워가 느껴진다.

스페이스복을 벗기만 해도 엄청난 쉬원함이 나의 코 끝을 스친다.




                         -다른 직업들의 일기가 궁금하다면 
                             댓글부탁드립니다. 

                                 그러면 2편에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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