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나 진짜 -ㅅ- | |||||
작성자 | 하사5DISCRIMINANT | 작성일 | 2008-07-25 23:19 | 조회수 | 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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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게임했는데 컴퓨터 즐거운 마음으로 켰습니다. 손가락을 다쳐서 석고붕대 감았는데 겜하기 조금 힘들지만 뭐 걍 하는데 캐쉬8번 이님이 거참 -ㅅ- 들오자 마자 자리 닫고 1:1뜨자면서 막 그래서 제가 1:2보스 연습한다고 그냥 자리 열어놨거든요. 그랬더니 좀있다가 (참고로 제가 보스) 그쪽 팀에 별2개달린 중위 한분 오시더군요. 제가 dimentia 끼가 조금 있어서 까먹엇는데 닉넴이 두글자에다가 ㅋ이 들어갔었나? 그런데 제가 전화받는다고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했어요. 물론 게임중에 전화받는건 문제지만 만약 중요한 전화일 겅우 안받고 씹으면 뭐 망하잖습니까 그래서 받았는데 무슨 부동산 관심있냐면서 광고질하고 다시 컴퓨터 앞에 앉으니 막 아메로 얼음 떨구고 있데요. 그래서 제가 막 전화받는데 왜치냐면서 물었어요. (참고로 전화받고 다시 앉는데까지 시간 얼마 안걸렸습니다. 25초정도?) 그러니까 몇발만에 명중하는지 실험한다는군요. -_- 실험은 광장에서 하지 왜 겜중에 합니까? 실험이라는게 말이 돼요? 정말 초딩다운 imagination이죠 엄청난 way of thinking이네요 어떻게 그게 하나의 experiment가 될 수 있는거죠? 걍 패는것보다 그런식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 껴다붙여서 견강부회 하는 것이 더 웃기네요. 그만떄리라고 말하려는 찰나에 그 중위님이 달겨들어서 또 막 패시더군요. 뭡니까 이게. 그다음에 캐쉬8번 이님은 뭐 1:1하자면서 계속 그러는데 본지 얼마됐다고 막 반말까더군요. 쩝 참 신기한 thought system 을 가진 듯 하네요. 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