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은장x베네 (feat 친구사이) | |||||
작성자 | 중위4사무레기 | 작성일 | 2011-06-29 21:42 | 조회수 | 11 |
---|---|---|---|---|---|
여차저차 해서 장도와 베네는 다시만났다. 은장도는 베네와 만났다는게 상상이되지않는다. 어제 헤어진거같은데 베네는 색다른 모습과 모습으로 돌아왔기떄문이다. 한번 이혼했던터라 둘은 서먹서먹했다. 문자를 해도 안부인사 정도 하는 사이였다. 은장도는 자신감을 내어서 베네에게 전화를 걸었다. 역시나 받지않았다. 요즘 바쁜 인기스타였기 때문이다. 은장도는 베네가 전화받을 시간까지 친해지는 법을 인터넷에서 검색했다. 그리고 얼마가 지났을까, 장도의 핸드폰에서 벨소리가울렸다. "어 장도오빠 왜 전화했어?" 예상외로 해맑은 베네의 목소리에 놀란 장도는 버벅거렸다. "ㅇ...어 우리하,,,한번언제 ㅂ...바..밥먹ㅇ..으러.." 베네는 답답했던듯 선뜻 대답했다. "좋아 ! 지금당장 밥먹으러 갈까? 스케줄도 비어서 딱 좋아." "어 그래 좀있다가 전화해줘.." 은장도는 주섬주섬 옷을갈아입었다. 베네앞에서 창피하지 않을만큼 입을려고 신경쓰다보니 시간은 벌써 오래지나있었다. 은장도는 아슬아슬하게 시간맞춰 도착했다. 은장도는 두리번 거리며 베네를 찾고있었다. 그때 , 모자를 푹눌러쓴 베네가 손짓했다. "일루와 일루 !" 은장도는 신기했다. 인터넷 기사에서만보던 모자를눌러쓴 연예인이 바로 나와 만난다는것이 말이다. 은장도는 베네를따라 조심스럽게 움직였다. 베네는 장도에게 말했다. "장도 오빠 ! 내가 맛있는데 예약해놓았어 내 차타고가자." 장도는 자신이 준비해 놓은곳이있었지만 쿨하게 패스하고 베네가 인도하는곳으로갔다. 그리고 장도와 베네는 차에탔다. "오빠 , 차 안불편하지?" 은장도는 생각했다. '불편하기는 무슨 여기가 우리집보다 좋은거같은데..' 장도는 말했다. "ㅇ..응 편하고 좋아." 그리고 차를 타고 가던도중에 베네는 은장도에게 말을걸었다. "오빠 우리 친한친구할래?" 은장도는 1초의 망설임도없이 재빠르게 대답했다. "어 좋아 !" 그리고 10분을 달려 베네가 예약한 음식점에 도착했다. 은장도는 깜짝놀랐다. 장도는 으리으리한 음식점을 생각하고있었지만 소박한 가게였다. 그리고 장도는 여기가 익숙한느낌이든다. 장도는 잠시 주위를 둘러보고 깨달았다. 이 음식점은 바로 은장과베네가같이많이갔떤 맛집이었다. 장도는 괜히 창피했다. 음식을 시키고 난뒤 둘은 말없이 먹기만 했다. 그리고 장도가 말을꺼내었다. "요즘 어떡게 지냈어?" 베네는 역으로 물었다. "오빠는?" 은장도는 아무말도 하지못했다. 초라한 자신의 생활하던모습을 베네에게 보여주고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베네는 눈치라도 챈듯 말했다. "오빤 별 걱정없이 살았나 보구나.. 난 스케줄이 바빠서 너무힘들었어." 그리고 또 말없이 함께 밥을먹었다. 은장도는 이떄 베네와 친해지기위해서 준비한 것들을 사용했다. 베네의 반응도 좋았고 한층더 가까워진 느낌이었다. 그리고 둘은 밥을 다먹고 밖으로나왔다. 둘은 생활에 대한이야기를 하며 다시 차를탔다. 베네는 말했다. "오빠 다음에도 밥같이 먹을래? 오빠랑 먹으니깐 밥도맛있는거같구 재밌어" 장도는 흐뭇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응 그래 나도 너랑먹으니깐 좋았어." 그리고 둘은 집으로 돌아갔다. 베네는 문득 잠자리에 들며생각했다. "오빠랑 다시한번 사겼으면 좋겠다.." 장도도 똑같이 생각했다. "베네랑 다시한번 만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둘은잠이들었다. ㅡㅡㅡㅡㅡ ㅁㄴㅇ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