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가 볼때는 | |||||
작성자 | 대위2『H²O』†잔다르크 | 작성일 | 2011-05-29 21:18 | 조회수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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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날 어느 콩 한쪽도 나눠먹던 나라에서, 현명한 왕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왕에게 두 여자가 와서 "오오, 국왕느님,이 아이는 저의 아기인데 이 여자가 제 아이를 씨벼놓고 자기꺼라고 우기고있습니다." "아닙니다. 이 아이는 원래 제 아이인데 이 여자가 제 아이를 빼앗으려고 하는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왕은 "여봐라. 이 두 여자에게 아이를 정확히 반으로 나누어 주어라!" 그러자 한 여자는, "정말 공정한 판단이십니다!!" 하지만 다른 여자는 "아닙니다. 국왕느님~차라리 제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시옵서서~" 그리고 국왕은, "여봐라,저 여자가 진짜 엄마이다,진짜 엄마는 자신의 아이가 반으로 잘리는걸 원하지 않을것이다~" 이런 얘기를 읽으면 말이지. 1.콩 한쪽도 나눠먹는다.(콩을 나눌수 있다면 섬세한 측량술이 발달했을것으로추정) 2.현명한왕(왕이 있었던것으로 미루어보아,이 나라에서는 왕과 평민, 천민 등으로 여러 계급층이 있었음으로 추정) 3.아이를 정확히 반으로자른다(아이를 단번에 반으로 싹둑 자를수 있는 칼이 있음으로 미루어보아 제철기술이 발달됬음으로 추정) 이렇게 해석이 된단 말야 는 헛소리고 그냥 심심해서 쓴 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