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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그 남자 이야기2화
작성자 상사5로스트엑셀 작성일 2011-05-26 21:07 조회수 23
이 시나리오의 저작권은 로스트엑셀에게 있으며 이 시나리오로 영화를 만들 시에는 방명록에다 써 주시기 바랍니다

라노: 오랜만이군.... 아직도 짱 노릇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건가
마루: 흥! 고아원에서는 그냥 골목대장역할이였지만 지금은 달라!! 한 도적단의 우두머리라고!!
라노: 그래봤자 넌 날 이길 수 없다
마루: 과연 그럴까?! 이야앗!!
라노: 빙연쌍!! 빙익월명! 영도!
마루: 으아악!!
라노: 훗 아직도 나한테는 한방감인가?
마루: 으윽... 아직은 아니야!!
라노: 빙상격!!
마루: 으아악!!
부하들: 두...두목!!
마루: 오지 마!!
라노: 풋
마루: 이야앗!!
라노: 상랑!
마루: 으아악!!
라노: 끝났군...
부하들: 두목!!
라노: 걱정마라 급소는 피했다 하지만 ..... 다음에 덤빌때는 너의 온 몸이 급소일거야....
시민들: 마루 도적단이 저렇게 허약하게 당할 줄 이야..
부두목: 빠..빨리 가자!!!
부하들: 네 네!!
마루 도적단 아지트(포레스트)
부하들: 두목님이 그렇게 당하실 줄 이야....
마루: 으..으윽...
부하들: 두..두목님!! 무리하시면 안되요!!
마루: 괘..괜찮다...(역시 라노도 더욱 강해졌군)
부하들: 두목님 그런데 그 남자는 누굽니까..?
마루: 음.. 그 남자는 라노라고 한다 내 어릴 적 친구 였지....
부하들: 친구요....?

다음 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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