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게임에 성인이 있긴한가요(천지개벽) | |||||
작성자 | 하사3린샤오 | 작성일 | 2011-05-16 07:10 | 조회수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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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사 시작한지 3일된 유저입니다 원래 이 게임은 게임하면서 조용히 있는 사람에게도 시비 자주겁니까? 게임시작한지 몇일 안된 유전데, 진영전이란게 있어서 한번 시작해봤습니다만 거기서 천지개벽이란 길드를 만났는데요, 천지개벽길드는 성인 길원 위주로 뽑고있고 길원 몇몇분들끼리 같이 게임하시는거 같은데, fps나 rpg, 시뮬게임 이리저리 하면서 '욕질 및 상대방에게 의도적으로 엿매길 말은 방사 안하는게 기본예의다' 라는 것 정도는 성인이라면 어느정도 아실텐데 어째서 시작부터 '먹이왔네, 쟈들은 장비 던져줘도 못할겠네, 요즘애들은 실력이 xx같네' 하는말을 던져두고, 3라운드까지 가만있는 사람들에게 끊인없이 시비걸면서 그만해달라는 정중한 요청에는 '내가 뭐라했나, 괜히 시비질이네' 이런말이 되돌아 오는지 참 신기하네요. 천지개벽길드원이 말했던 육성장비(뭐 게임에서 시간 돈투자해서 육성 하는거로 뭐라할 생각자체도없고)로 뭐라한것도 아니고, 여기선 육떡 장떡이라고 불리는거 같은데 뭔가 피해의식이 깊으신건가, 성인길드 표방할꺼면 선시비 선방사는 안하는게 예의인것을, 상대방 나이도 모르면서 반말질 찍찍 해대기나 하고, 길원들 나이가 죄다 40은 넘어가나...심히 궁금하네요. 한명한명이 다 상대방한테 초면 반말질하고, 상대방이 잘하든 못하든 지잘하면 지잘하는거고 남못하면 남못하는거지 지들이 이기고 있으면 상대편 못하네 뭐내, 장비를 줘도 삽질하네 뭐네, 선시비털고 방사질하는 사람들이 피해의식에만 젖어서는... 나이먹고 취미생활로 게임하나 찾아달라고 후배한테 부탁해서, 계정까지 빌려 시작했건만 와서 시작부터 욕먹고 가는게 억울해서 이리 글한번 남기고 갑니다, 이 글을 남기는 너는 몇살 묵었냐고 물으신다면, 먹을만큼 먹었고 사회 진출한지 10여년 쯤되고, 스트레스 풀러온 게임에서 지 혼자 열내는게 못나보이지만 억울해서 출근전에 글한번 남기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