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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삼국지 세 번 이상 읽은 사람과는 상대하지 말라."
작성자 하사4제갈공명wp 작성일 2011-05-14 21:45 조회수 8
삼국지는 한글로 이야기책이 씌어지기 시작한 조선 초기 이후부터 우리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밤을 새워 가며 읽었던 책이다. 한번만 읽었던 것이 아니다. 두번, 세번은 보통이요, 일곱 번, 열번도 더 읽었다는 분들이 많았다. 그 당시에는 이야기책이 드물기도 했으려니와, 삼국지는 굉장히 재미있고, 무궁무진한 지혜와 교훈, 그리고 영웅호걸들의 신출귀몰하는 전략과 전술을 터득할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었다.그래서 삼국지를 여러번 읽은 사람한테 대한했다가는 판판이 지기 때문에 "삼국지 세 번 이상 읽은 사람과는 상대하지 말라."는 말이 나왔다.
책의 홍수를 이루는 현대에도 삼국지가 여전히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까닭이 바로 거기에 있다. 삼국지는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성공하는 인생으로 바꾸어 주는 지혜와 교훈, 그리고 전략과 전술을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략삼국지 60권」은 만화로 엮었기 때문에 온갖 스트레스와 바쁜 생활에 쫓기는 현대인들이 모처럼 상쾌하고 유익한 독서를 즐길 수 있고, 조직에서, 산업에서, 직장에서, 대인관계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특히 청소년
· 어린이들은 순식간에 60권 모두를 읽어치우고 두 번, 세 번 거듭 읽어냄으로써 
"상대하지 말아야 할 무서운 아이"로 변신하고야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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