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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한 소년의 이름없는 이야기 #5
작성자 일병파란 작성일 2008-07-14 20:59 조회수 152
중2가 되서야 뭔가 깨달앗어.

게임을 해도해도 나한테 오는건 없다고. . . 

물론 친구사귀는 목적도 있엇지만, 정작 실친과는 많이 먼것 같더라.

그래서 그 소년은 게임을 끊고 사이버 친구들과 인연을 끊고 모두 스팸처리까지하고

실제 친구, 현실에 열심히 하기로 했어.

그 소년은 밖에도 안나가서 항상 게임만 햇는데 그럼 뭘할까?

빗박 연습이랑 퍼즐이나 마추겟지. . .

모든 게임과의 인연을 끊는다는것은 참 힘들엇어. 소년도 재밋어서 게임한건데. 갑자기 끊으니

중독증세(ㄷㄷ) 가 나타날지도 모르고. . . 어쨋든 이제 공부를 열심히 해야겟지. . .

삶의 가치를 찾기위해. 이런삶.

"어느 아이가 태어낫다. 후에 어찌어찌해서 편안히 죽엇다." 같은 삶이 안되기위해.

오늘도 전진.

소년은 이제 "나"를 찾으러 가.

모두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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