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재미있던때가 있기는 했지. | |||||
작성자 | 대위1AngelofFury | 작성일 | 2011-03-17 18:32 | 조회수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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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언제일거같나. 나는 클로즈베타 7차즈음에 활동을해서 잘 모르겠지만, 알파테스트때는 더욱 재미있었을거라 생각된다. 물론 클로즈베타때가 재미가 없었다는건 아니다. 그때까지만해도 육성이네 장비네 그딴게 없었으니말이다. 정말 전투액션 이라는 말이 와닿았고, 그래픽도 아기자기하니 여성분들에게도 인기가 좀 있었지. 게임방법도 기억난다. 흥미가 있었으니까. '상대의 체력이 없을때 타격하게되면 엠블렘을 주워 입을 수 있다'였나? 어쨋든 비슷한 것이였는데 상당히 흥미갔었던 것이다. 하나의 용병이 다른용병의 장비를 입어서 그 장비를 쓸 수 있다는것. 정말 혹해서 이 게임을 시작했다. 사람들은 클로즈베타때 잠깐 실시했던 '장비'를 요구했다. 여기서 그때 말하는 장비란 5, 10, 15, 20 용병레벨을 달성시 상점에서 1페소에 장비를 장비할 수 있었다. 그래서 죽어라고 용병레벨을 올리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장비가 업데이트 되었다. 이 얘기는 몇번이나 싸질렀지만 오늘 오랜만에 들어왔으니 싸지르려한다. 장비를 원했지만 그따위의 장비를 원한게 아니다. 하나의 용병에는 그의 맞는 장비들만 장비할 수 있게해야지 다른용병의 장비까지 장착이 가능해졌으니 굳이 상대방의 엠블렘을 줏어가면서 재미를 볼 필요가 없어졌다. 물론 무기는 못꼇지. 하지만 이미 그런식의 장비시스템이 도입되면서 흔히 4용병 한방콤이라는게 나왔을때, 1용병 한방콤 이딴말이 나오니 말이다. 예전에 본 글인데 아프리카방송에 로스트사가가 나왔을때다. MC가 "저 용병은 뭐죠?" 라고 물었는데 다른 MC가 "로스트사가는 다른용병의 장비도 입힐수 있기에 무기를 봐서 판단해야 합니다." 라고 본것 같다. 솔직히 참 어이없더라. 내가 했던게임이 이딴게임으로 변질되어가는데 아직도 랭커에있는놈들은 개발자 후빨이나 하고있더라. 솔직히 이게임은 캐시가 없어야 했던 게임이다. 물론 캐시아이템이 없을수야 없겠지. 게임을 만드는 개발진분들도 돈을 벌어야하니까. 근데 밸런스파괴까지 왔는데도 게속 이지랄을 하고있다는게 신비할 따름이다. 올드유저따위 필요없겠지. 그저 게임으로 돈을 벌려는 사람들이니. 삼성이 후원을 할때 그떄는 잠깐 기분이 좋았다. 내가하는 게임이 삼성이라는 대기업에서 후원을 한다니까 기분좋았지. 근대 삼성이 뭐라 하던가요? 돈좀 벌어오라고? 그래서 더욱 캐시장비를 팔기에 열을 올리셨고 애들 코묻은돈이나 챙겨먹으셨나요? C8내가 이게임 언제부터 이렇게 싫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글이 삭제가 될지 안될지도 모르겠지만 , 난 이딴게임 안해. 그리고 아이오엔터테이먼트에서 내는게임 . 어떤게임이 더 나올지 모르겠지만 시발 서프, 로스트사가 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그 게임 다 말아먹은 시발개발자분들아. 앞으로도 돈이나 버는 게임이나 주구장창 만드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