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퀴즈 19 | |||||
작성자 | 중사3쿨시크 | 작성일 | 2011-02-22 19:02 | 조회수 | 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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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이나 의약품 제조사들은 막대한 개발 비용을 투자한 신기술이 외부로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극도로 신경을 쓴다. 그런데 최근 털릴제약에서는 '암세포를 사전에 박멸할 수 있는 약'을 발명했다. 이 약이 실용화되면 대박이 될 게 분명하므로 회사 직원들의 사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그러나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제조 기법이 담겨 있는1급 비밀 서류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다. 급히 수사관들이 동원되어 직원을 대상으로 범인의 윤곽을 잡기 위한 탐문수사에 들어갔다. 수사관들은 사건 당일 알리바이가 명확하지 않은 직원 5명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심층 수사를 전개하다 마침내 그 중 한명이 범인과 내통한 결정적인 증거를 잡는다. 그렇다면 다섯명의 내부 용의자 중 범인과 내통한 직원은 누구일까? 쿨시크 : 나는 범인이 누구인지 알 바 없습니다 시연 : 나는 범인이 누구인지 짐작도 못합니다. 대세 : 나는 내 일만 묵묵히 했습니다. 범인이 누구든 나와는 상관 없는 일입니다. 제복 : 무슨 근거로 내가 범인과 내통했다는 겁니까? 우레 : 나는 서류를 빼돌린 사내를 전혀 알지 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