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나참 어이가없어서 ㅡㅡ | |||||
작성자 | 소령2햇님 | 작성일 | 2011-02-19 11:16 | 조회수 |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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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읽어죠 ㅡㅡ아놔진짜 내가 오늘 강매를 당했는데 비가와서와서 우산쓰고집까지 가려니까 신발다 버릴꺼같고 그래서 버스타려고 정류장까지 걸어가고있었어. 근데 내가 우산 돌리는걸 좋아한단말야? 우산을 돌리고있었는데 옷장사하는 사람의 옷에 물이 좀 튀었나봐 한 3cm 튀었나? 무조건 사야한다면서 죧나 뭐라하는거야 죧나 어이없어서 그냥 계속 미안하다했어 근데 끝까지 무조건사야된다는거야 물묻은거 아무도 안 사간다면서 그래서 걍 더이상 말하기도 싫어서 한장 3000원하는 티셔츠를 억지로샀어 그리고 집에 가려고 버스를 탔는데 생각할수록 죧나 어이없는거야 그래도 이미산거니까 할수없이 집까지가지고 돌아왔지 근데 집에와서 그 티셔츠를 입어봤어 회색티셔츠였는데 입어보니까 죧나 맘에 드는거야 내일가서 다른색으로 몇장 더사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