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M1 Garand 소총 | |||||
작성자 | 중사1Superfortres | 작성일 | 2008-05-14 19:03 | 조회수 | 100 |
---|---|---|---|---|---|
미국 매사추세츠 주 스프링필드 병기창의 기사 존 C 개런드가 발명했고 그의 이름을 따 M1 개런드 소총이라 불리우게 됩니다. 개런드는 1936년 1월 6일 미 육군이 제식무기로 체택하게 됩니다. (당시 미 육군 제식초총이였던 스프링필드 m1903소총은 개런드에게 자리를 물려줌으로써 후방에 배치됩니다. . .) 이렇게 탄생되어 제식무기로 선택된 개런드는 2차대전에서도 쓰이고 6.25전쟁에서도 쓰이게 됩니다. 1956년까지 미 육군 제식무기로 사용되었습니다. (후엔 M14소총,car15소총이나 M16소총에게 자리를 물려주게됩니다. 미군은 우선 보병중심이기때문에 소총이 중요합니다. 독일 제식소총인 kar98k는 5발에 한발씩 수동으로 장전하는 볼트액션 식인 반해 개런드는 8발의 장탄수와 반자동이라 최고의 장점이라고 볼수있습니다. 8발클립(탄창)을 다쓰고나면 특유의 팅~ 소리가 나면서 탄환클립이 배출되는데 개런드안에 스프링이 탄환클립을 밀어 내는 것입니다. 독일군은 이소리를 듣고 '탄환이 다 떨어졌으니 공격하자~' 라는 식이였죠. 6.25에서 북한군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팅~소리만나면 총알을 다쓴소리라 바로 돌격했습니다. 이것이 개런드의 치명적인 단점이 였습니다. (오히려 개런드사수는 이 점을 이용해 적의 방심유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흔히들 개런드는 재장전이 완전히 불가능하다라는 설이 있습니다. 이것은 명백히 잘못된 설입니다. 8발을 다쓰기전에 재장전은 가능합니다. 다만 타 소총에 비해 조금 불편할 뿐입니다. 치열한 전시에서는 차라리 1~2발 다쓰고 장전하는게 났기도 했습니다. (6.25때 남한군은 총알을 아껴서 1~2발 남아도 계속 사용했다고 합니다. 조금 소심했다고 해야하나?) 반자동식인 개런드는 독일 제식소총인 kar98k보다 구조도 복잡하고 가격이 더 비쌌으나 둘이 싸우면 미군소총수가 더 유리했습니다.(그리고 개머리판안에는 간식,수리,청소 도구를 넣을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참고로 개런드는 7.62mm 8발 탄환클립을 사용했습니다. 미군은 소총쪽에선 일본과 독일보다 화력이 우세했습니다. 그래서 개런드는 2차세계대전의 승리에 큰도움을 주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개런드는 앞쪽에 유탄발사기를 달수도 있었으며 저격스코프를 달수도 있었습니다.) -------------------------------------------------------------- 개런드 소총의 제원입니다. 분류:소총 제작국가:미국 제작년도:1926년 사용국가:미국,한국,영국,프랑스등 구경:7.62mm 길이:110.3 무게:4.37kg 최대 사거리:3200m 유효사거리:460m -------------------------------------------------------------- 이만 개런드 소총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잌후 힘들어. . . . . 제가 좋아하는 개런드 입니다.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