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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복받쳐
작성자 중위4IfUSeekAmy 작성일 2011-02-14 19:23 조회수 17
난 너무 모자란거같다

누구에게도 따듯한적이 없고

남들이 나에게 따듯한 관용만 베풀기를 바랬었다

지금은 내가 너무 한심해보여 눈물이 흐른다

난 여태까지 뭘 한거지

사람들에게 상처만주고 나 자신은 행복해지길 원했던것이다.

겉으로는 욕을하지만 속으로는 보살펴달라고.

내향적인 성격탓에 점점 심해지고 나의 내향적인 성격이 관계없는 이런 공간에서나

나 자신을 밝히고 나 자신에대한 성찰을 늘어놓는다.

지금 내가 너무 한심하다.

정말 울지 말아야지 다짐했지만

자꾸 내가 한 일을 되돌아볼수록 눈물방울들이 많아진다.

내가 울면 서럽고 초라하게 우는모습이 보여서

정말 울기 싫었는데

지금 이 울음을 내가 주체할 수 없다.

누군가의 위로도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다.

이런 후회하는일을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 다짐했었는데.

후회할 일을 만들지 말자고 다짐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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