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 |||||
작성자 | 상사42박삼씨 | 작성일 | 2011-02-14 17:11 | 조회수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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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안중근 의사께서 사형선고 받으신날이라고 적었더니 덧글에 얼마나 많은사람을 치료하셧길래.. 라고 적으신 분이 있습니다. 그분 닉네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아마 다들 아실꺼고 본인도 반성할꺼라 믿습니다. 한번 물어보지요. 저는 우리나라 정부가 싫습니다. 그렇다고 나라가 싫은건 아닙니다. 정부가 싫은것일 뿐.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자기만 잘낫다는 사상을 가지지 않고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 정신을 가진 민족은 우리밖에 없습니다. 또한 두뇌는 2위이고요 단지 교육 정책이 썩어 문드러져서 특별히 공부잘하는 사람이 없는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조상님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들 여기 저 같은사람들이 위의 덧글같은 말을 들으면 얼마나 화가날까요. 욕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정신이 썩은분들이 교육정책을 담당하는 구나.. 하는 생각도 낫구요.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요? 안중근 의사께서는 일제강점기때 '독립신문' 을 지지하고 하얼빈역에서 일본 장교인 '이토 히로부미' 를 총살한업적을 이루셧습니다. 그리고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아니하시고 당당히 일본 재판관에서 떳떳하게 사형선고를 받으셧 습니다. 다시 다른 질문을 하겠습니다. 위의 덧글을 다신분? 그럼 유관순 의사께선 무슨 업적을 남기셧는지 아십니까? 아까 슬퍼하셧지요? 왜 슬퍼하셧어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죽다 살아나요? 누가 죽다살아나요? 공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