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구캐릭 분석하는 글 | |||||
작성자 | 소령3MayM | 작성일 | 2011-01-28 15:24 | 조회수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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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나이트 - 이젠 장비를 통해서만 볼수있는 초안습용병중 하나임. 헬나이트님曰 '상향은 시켜야하는데 뭘 어떻게 상향시켜야하나' 맞는 말임. 상향이 제일 필요한 용병인데 어디를 손봐야할지 몰라서 난감함. 후크 - 가끔 8:8에서 앵무새쓰고 개돌+폭탄난무 쓰고 도망치는 유저가 있긴하지만 그정도는 사기캐에 비하면 애교로 봐줄수있는 수준이라 밸런스는 맞다고 생각함. (얘는 폭탄난무 쓴 직후에 잡히기라도하지, 러닝백은 아예 잡을수가 없음) 웨스턴건맨 - 그전까진 안정적인 밸런스의 한 축을 담당하였으나 스포 나오고나서 버려진 비운의 용병. 스페셜포스랑 비교했을때 좋은점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어서 웨건 하나로만 버티는 유저는 거의 멸종위기 수준. 파메 - 파메 원캐로만 놓고보면 약체인데, 다른용병이랑 조합할때 육성메테오의 데미지가 사기적인 수준이라 말이 많음. 한가지 확실한건 메이지 유저들의 말과는 달리 약한 캐릭은 아님. 다만 좀 힘들뿐. 메딕 - 파메와 비슷함. 원캐로 놓고보면 쓰잘데기없는 잉여캐릭인데, 로사에서 내세우는 '용병교체콤보'때문에 레더전이나 한방콤보에서 자주 볼수있음. 용병설명에는 '후방의 지원자'라고 돼있는데 이젠 그냥 앞에서 대놓고 주사기로 찌름. 공격방식에 대해선 아주 약간의 너프가 필요해보임. 버서커 - 개발자들의 발패치로 인해 가장 너프를 많이 당한 용병중 하나. 예전에 버서커랑 1:1상황 되면 무조건 도망치기 바빴는데, 이젠 뿔피리 불것같으면 어지간한 스킬로 다 무시할수있음. 강력해보이는 외모에 비해 방어력이 형편없어서 8:8가면 가끔 샌드백 취급받음. 로빈 - 클베땐 사기캐릭으로 불렸지만 타이거랑 스포 추가된 이후 평준화된 특이한 케이스. 후에 넉백이 커지는 상향을 받긴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었기에, 큰 빛을 보진못함. 크마 - 가끔 지뢰 숨기는 용도를 제외하면 '용병'으로 쓰는사람 거의 없음. 개나소나 핵이라는 '장비'를 통해 이 용병의 존재를 발톱의 때 만큼 느낄수있다. 아메 - 블리자드 스킬의 랜덤성으로 인해 가끔 밸런스 문제의 중심에 서기도 함(얼음이 잘맞는다, 안맞는다). 전반적으로 봤을땐 그냥 무난한 용병인듯. 육군보병 - 아이언나이트 다음으로 잉여로 취급받는 용병. 아이언이 근접캐의 불가촉천민이면 육보는 원거리캐의 불가촉천민. 다수 유저들에게 육보상향이 어떠냐고 물어보면(터무니없는 주장을 펼치지만 않으면) 십중팔구는 그것에 수긍하는 편. 군장스킬로 적의 공격을 막을수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특별한 메리트 없음. 상향이 절실함. 스솔 - 잘쓰면 사기, 못쓰면 잉여되는 용병. 보통 '잘쓴다'의 기준은 예측샷을 얼마나 잘 명중시키는가에 따라 갈라진다. 특별히 강하거나 약한거 없음. 그냥 보통 어쌔 - 원캐릭으로 8:8 난전시 은신대박만 터지면 극한의 효율을 발휘하고, 소수전에서도 자기 할일 다 함. 은신 디텍트하는게 좀 까다롭다는것만 빼면 밸런스는 괜찮음. 빅디 - 하향전까지 빅디는 밸런스가 맞다고 대부분 생각하고있었는데 어느날 '토네이토'스킬의 무적시간이 줄어듬. 빅디가 다른캐에 비해 뛰어난것도 아니었는데 유령패치로 하향먹음. 하루아침에 밥줄이 사라지게 된거임. 후에 빅디 상향시킨답시고 점프중에 S를 누르면 방어를 할수있게 만들었는데 성능이 워낙 잉여라서 쓰는사람 거의 없음. 있는줄도 모르는사람이 태반임. 아이언나이트처럼 '상향은 시켜야하는데 뭘 상향시켜야할지' 난감한 용병. 관우 - 난전용캐릭인데 난전에서 찾아볼수없는 기이한(?) 현상으로 인해 거의 묻히다시피하다가 최근 패치로 인해 기여도자판기에서 시민으로 진화. 말이 진화지 따지고보면 '당연히 있었어야할 것'들이 여태 없었던것뿐이다. '2주동안 계급제한없는' 이벤트때문에 상향됐는데도 신캐들에 밀려서 빛을 못보고있음. 관우 밸런스는 2주후에 논해야함. 복서 - 용병교체시스템때문에 밸런스 논란에 가끔 올라가는 용병. 이유는 핵펀치때문인데, 핵펀치 자체의 스킬만 놓고보면 피하기가 쉬운데 다른 용병들과 조합할때 사기성이 짙어져서 문제. 복서 자체의 밸런스는 괜찮음.(용병교체시스템이 밸런스 파괴의 주 원인임 -_-) 스벤 - 바이킹이라는 컨셉에 맞게 강력한 파워와 느린속도를 갖추고있음. 속도가 느려서 그런지 8:8에 가보면 대개 스벤들은 아이언의 망토나 천날을 끼고있다. 공격력이 너무 쎄서 구설수에 종종 오르는 용병. 닌자 - 그냥 평범한 스피드 용병. 타이거 나오기전까진 나름대로의 입지를 가지고있었음. 머킷 - 클베땐 사정거리를 하향시켜야한다는 말이 나왔었으나, 용병 특성상 근접공격에 죵나 취약하다는게 밝혀지고난 후에는 6:6이상의 전투에서 볼수있는 용병으로 됨. 태무 - 소수전아니면 태무 쓰는사람 없음. 태무 쓰는사람들의 이유는 딱 하나. '현판'이다. 덕분에 '현판' 장비로만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현판의 하향을 외치고있는데, 전투에서 천링+현판 혹은 사제옷+현판 등의 사기성짙은 콤보가 가능하기때문. 암주 - 처음 나오고 3일동안 사기소리 들었으나, 이젠 '피의계약'만 사기라는 소리가 나옴. 포탈에서 메딕1명한테 계속 힐받으면서 피의계약 쓰는 암주 있으면 좀 가관이긴 함. 조작하기가 좀 까다로워서 상향을 시켜야한다는 말이 간혹 나옴. 조커 - 조커유저들은 여러부분에서 상향을 요청하고있음. 하지만 아이언나이트와 육군보병의 존재때문에 상향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여 대부분 기각되는듯. 트헌 - 정조준이 적을 쓰러뜨리지않고 경직시키는데다, 사진기 스킬은 점프 외에 피하는 방법이 거의 없어서 종종 구설수에 오름. 정조준은 사정거리가 짧아서 그렇다쳐도 사진기는 하향이 필요해보임. 사신 - 패치이후 점공 사용하기가 편해짐. 암습악령이라는 99%성공률의 스킬콤보가 있으나, 다른부분이 잉여라서 원캐로 쓰면 특별한 문제는 없어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