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진 키사라기.(와 내일 업뎃에대한 생각) | |||||
작성자 | 소령3아르하리 | 작성일 | 2011-01-19 23:21 | 조회수 |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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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배드가이가 나온다음, 네이버 배너를 보고 블레이블루의 캐릭터가 나온다는건 짐작하고 있었다. 물론 두번째인 스포보다 먼저 두번째 프리미엄으로. 또, 광고에서 길티기어의 레드/ 블레이블루의 블루. 같은 분위기로 광고를 했기때문에, 블레이블루의 캐릭터를 뒤져본결과 푸른계통의 진이나 노엘. 이 나오지 않을까. -이라고 대충 글을 쓴적이 있었는데. 진이 뭐고 노엘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설명 들어보면 둘이 같은건가...? 스럽기도. 역시나 신용병이 나올때는 밸런스문제가 가장 걱정. 신용병이 나오면서 투덜투덜 대면서 이스킬은 잉여다- 이건 사기다- 해봤자 당신들은 장비로 쓸모없는거 커버하면서 사기인템들 쓰고있으니까 넘어가. 노장비일때 쓸모없는것도 있어야지 뭐 요즘 나오는것들은 빼먹을거 없이 다 만능인지. 이벤트샵의 처음 도입은 되게 좋았다! 물론 접속자 폭주로 주말 황금시간대에나 가끔 걸리던 섭렉이 포포ㅗㅗㅗ풍처럼 늘어난건 문제였지만. 하지만 일정한 퀘스트로밖에 구하지 못하는 메달이라던지, 요정의날개는 상당히 괜찮았다! 그 다음부터가 문제였다. 바니머리띠는 그렇다쳐도. 장인의츄리닝은 확실히 문제였다. 봉인장비로 물량이 풀리지도 않을뿐더러 가격대도 세자리수까지도 능히 부를 장비가 넘쳐나게 되는데. 이게 왠말인가. 그 한달을 기다려도 하나 나올까말까하는 '무술'스킬은 일주일만에 50개라는 물량이 풀리게 되는거고, 늘어나는 숫자는 50+a 가 되는것. 샤크바주카포가 나온다는 말로 솔직히 좀 무섭기도 했다. 일주일마다 갈아엎는데 이거 설마 매주마다 레어장비를 풀어버리겠단 말이 아닌가? 이상태로 계속간다면 예로들어, 제갈건과 같은 효과를 제피로스의 모자. 따위로 늘어나게 되는거고, 몇주,몇달이 지나버리면, 승천이 나온다. 승천. 하늘로 올라가 낙뎀을 주는 그 쿨타임은 길지만 갑옷스킬 안쓰고 전투를 하면 상당히 중요한 후반부분에서 발동할 수 있는 그녀석. 그 승천이 이벤트샵에서 풀려버릴 수 있다. 이건 진지하게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 많은 유저들이 항상 묻는게 '육성과 장비'에 의한 밸런스의 문제인데 일반 장비보다 월등한 레어장비를 계속적으로 늘려간다는게. 골드링이면 뭐 어쩌자는건가. 모두다 머리위를 빛내며 미친듯이 달리라는 얘긴가? 아니면 해골영웅플레이를 더 활성화 시켜서 골코좀 팔아보겠다는 얘긴가? 처음 날개나 토모는 괜찮았다. 하지만 매주 업데이트로 기대치를 급 높여버린다면 이건 어떻게 말할 수 가없다. 다음주는 이렇게 되는건가? -발칸포는가라! 이번엔 개틀링이다! , ^^ 제발 생각좀 하자^^ 이벤트샵에서는 밸런스파괴의 무차별적인 장비가 아닌, 드워프물약처럼 광장에서 멋부릴 수 있는 치장형식의 템을 팔았어야 했다. 같은 장비지만 광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이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캐시템들을 구할 수 있는 것에서는 이벤트샵의 존재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이지만, 매주 이렇게 된다면 이벤트샵의 업데이트는 헬게이트다. 치장의 업데이트. 자주 새로 생기는 치장에 대해서도 기분좋은 일이다! 몇달전, 그러니까.. 마피아가 개발되기 전? 그때는 치장은 커녕 매주 뻔하고 흔하디흔한 이벤트만 했으니까. 매주 개발되는 치장은 멋지지만, 치장의 렙제를 어디까지 올릴지도 궁금하게 만든다. 이번엔 95할거야? ㅎㅎ. 아주 쇼를 하세요아주. 치장을 만드는것도 좋지만, 렙제에 대해서 조금 생각해주시고, 새로 나오는 용병의 치장이 아닌 관련없는 치장이 나오면 좋을것 같네요. 웨이브머리 이후에 나온 신용병과 관련없는 머리가 숏트윈테일인거 같기도해요. 다 용병들머리지. 결국엔 까는듯. 옹호하려해도 한부분은 어긋나버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