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실바나스 윈드러너 | |||||
작성자 | 중위1윈드러너 | 작성일 | 2011-01-17 10:27 | 조회수 | 72 |
---|---|---|---|---|---|
Anar'alah, anar'alah belore. 빛으로, 태양의 빛으로. (By the light, by the light of the sun) Sin'dorei. 피의 자손들이여. (Children of the blood) Shindu fallah na. 적들이 쳐들어 오고 있도다. (Our enemies are breaking through) Sin'dorei. 피의 자손들이여. (Children of the blood) Anar'alah. 빛으로. (By the light) Shindu sin'dorei. 쓰러지는 피의 자손들이여. (Failing children of the blood) Shindu fallah na. 적들이 쳐들어 오고 있도다. (They are breaking through) Sin'dorei. 피의 자손들이여. (O children of the blood) Anar'alah belore. 태양의 빛으로 (By the light of the sun) Shindu sin'dorei. 쓰러지는 피의 자손들이여. (Failing children of the blood) Shindu fallah na. 적들이 쳐들어 오고 있도다. (They are breaking through) Sin'dorei. 피의 자손들이여. (O children of the blood) Anar'alah belore. 태양의 빛으로. (By the light of the sun) Belore. 태양의... (The sun) “귀족의 애가”의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노래의 선율이 만들어진 것이 고대의 전쟁 이전인 것은 분명합니다. 이 노래는 압도적인 수의 적에게 용감히 맞서다 희생된 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노래입니다. 수 천 년 후 쿠엘탈라스의 하이 엘프들은 트롤 전쟁 당시 이 애가를 원곡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형태로 다시 불렀습니다. 결국 이 전쟁에서 엘프가 승리했으나 영원한 승리는 아니었습니다. 제 3차 대전쟁 동안 언데드의 역병이 로데론의 인간 국가에 퍼졌고 많은 시민들이 리치 왕의 언데드 하수인으로 전락했습니다. 스컬지라 불리는 이 군대는 엘프 땅을 침공하여 많은 엘프를 살해했고 그 중 일부는 언데드로 변하여 스컬지에 합류했습니다. 최후의 엘프 방어군의 수장이었던 실바나스 윈드러너는 끔찍한 운명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녀의 영혼은 몸에서 분리되었고 결국 밴시로 변했습니다. 그러나 리치 왕의 힘이 쇠약해지자 실바나스와 다른 언데드는 스컬지의 통제에서 벗어났습니다. 그 이후 실바나스는 자신의 몸을 되찾고 언데드 반란 세력인 포세이큰의 여왕이 되었습니다. 비통함으로 가득 찬 그녀는 자신이 사랑하던 자들과 자신의 몸을 바쳐 지켰던 왕국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Sylvanas : "Finish it, I deserve...a clean death." Arthas : "After all you've put me through woman , the last thing I'll give you is the peace of death." Sylvanas : "No, you wouldn't d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