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past Fantasy period Chapter2.[ 소설 ] | |||||
작성자 | 소위1DeathClaw | 작성일 | 2011-01-11 17:28 | 조회수 | 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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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흠. - - - " ... 흐어어.. " 거의 죽음을 예상하고 있었던 나는 상심한체 검을 놓았다. 하지만 갑자기 오크들의 뒤쪽에서 커다란 폭발음과 함께 오크들의 비명이 들렸다. "..! 누.. 누구지..? " 점점 오크들이 쓰러지더니 나의 앞에 있는 오크들까지 처리한 그는 나에게 손을 건냈다. " 괜찮으신지.. " 나는 그의 손을 잡고 일어났다. 그의 얼굴을 처음보는 얼굴이었다. 다행히 제국 병사가 아니어서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 .. 감사합니다. " " 뭘요.. " 그는 손에 스태프를 쥐고 있는것을 보아서는 마법사.. 같았다. 폭발음은.. 익스플로전 마법이었을것이다. 응? 도둑인 내가 그런걸 어떻게 아냐고? 그거야.. 제국의 마법사를 보았기 때문이다. 익스플로전을보고 잘못하면 죽을뻔도 한 나는 그 마법의 위력을 잘 알고 있었다. " 흐음.. 저희.. 마을로 가실래요..? " " 예? 아.. 감사합니다.. " 나는 그를따라 숲속길을 걸었다. 가는 도중 심심했던 나는 그에게 말을 붙였다. " 흐음.. 저는 어떻게 발견 하신거지요? " " 아.. 발견한게 아니고.. 오크들의 수를 좀 줄이려고 왔는데.. 거기에 당신이 계시더라구요.. " " 아아.. 그렇군요? .. 제 이름은 루시 라고 합니다. " " 저는 리바인 이라 합니다. " 그의 나이는 알고보니 동갑이었다. 말을 놓은 우리들은 더 친해진것 같았다. 그렇게 한참을 떠들며 걷던 우리들은 마을에 도착했다. " 오오 나의 오랜 된장묵은 친구여! " " 아! 알코르[ 맥들은 대충 짐작이 가실듯 ]! " " 이분은..? " " 아아. 제친구 알코르 라고합니다. 조금별나긴해도 사격 실력하나는 최고지요. " " 오오 나의 오랜 된장묵은 친구여! 이 숙녀분은 누구신가? " " 아아. 이분은 루시라고. 우리와 동갑이야. " 그렇게 알코르 까지 합세(?) 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한번의 폭발음이 들렸다. 퍼엉! " ..? " " 폭발음? 빨리 가보자! " 우리들은 빨리 폭발음이 들린곳으로 가보았다. 그곳에는 많은 몬스터들과 이미 숨을 거둔 경비병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 ..! 트윈 헤드 오우거?! " " 된장묵은친구여 ! 트윈헤드 오우거라면 고생고생해서 겨우 잡았던 그 오우거가 아닌가? " " 응.. 그런데.. 세마리야..! " 그렇다 트윈헤드 오우거가 세마리나 있었고. 그 주위에는 오크들과 트롤들이 있었다. 이곳은 제국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이라 소수 정예 밖에 없었다. 하지만 아무리 소수 정예라 할지라도 트윈헤드 오우거 셋은 무리였다. " 후후. 다쉬었으니.. 나도 싸워볼까? " " 후우.. 상위마법 캐스팅 한다. 엄호좀 부탁한다! " 알겠어! 무영검(無影劍)! " " 오러 애로우! (Auror Arrow) " 루시는 빠르게 대검을 생성해 트윈헤드 오우거의 북부를 찌르고 알코르는 오러 애로우를 사용해 트윈해드오우거의 머리를 적중시켰다. 그러자 오크들와 트롤들이 달려들긴 했지만 금방금방 처리하자 트윈 헤드 오우거 셋만 남고 리바인도 캐스팅을 끝넸다. " 간다아!! 데스티니드레인!!(Destiny Drain) " - - - 흠. 흠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