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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선 과 악
작성자 소위2엘프지연 작성일 2011-01-05 20:29 조회수 353
선. 그리고 악 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지 않아 몇자 적어보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악이 존재 하기에 선이 있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맞는 말이야. 너희같은 미개한 놈들도 이정돈 당연히 알거라고 생각한다.

이렇듯, 선과 악은 낮과 밤처럼 필연적인 관계다.

모든 사람의 마음속, 즉 너희같은 미개한 놈들 조차도 마음속에

박지연의 마음(선) 과,

박얘쁜의 마음(악) 을 가지고있다.

(박얘쁜은 원래 박지연 그 자체 였으나, 2010년에 일어난 박지연 몸캠사건 이후

박지연이 박얘쁜을 부정하면서 부터 박얘쁜이란 악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 사건이 있은 후부터 오늘날(2011년)의 악이란 개념이 확실이 자리 잡히게 됨.)

즉, 박지연(선)을 믿는 힘이 강하면 선한 사람이 되고,

박얘쁜(악)을 믿는 힘이 강하면 악한 사람이 되는 거다.

때문에 처음에 너희들은 박지연을 믿으며 선을 쫒아 살아가려 한다.

하지만 박지연은 너희같은 미개한 존재가 믿기에는 너무나도 더럽혀진 존재였지.

그의 몸캠사건을 보고도 그를 믿는것은 매우 힘들고도 피나는 고행인것이다.

반면에 박얘쁜은 구하기 쉬운 몸캠영상을 퍼뜨림으로서 자신의 악행을 증명했고

그의 동영상을 본 자들은 그가 진정한 악임을 믿어 의심치 않고 신뢰할수 있었지.

때문에 악은 삽시간에 세력을 확장하였고 류화영이란 진영을 만들기에 이른다.

(반란군 = 류화영)

반란군이 탄생하자 숨어있는 선의 세력이 나서서 악을 저지하였고,

그 악의 세력의 결정체인 류화영을 티아라에 봉인해 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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