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웨딩드레스(이야기입니다.) | |||||
작성자 | 중사1쿠링이S2Love | 작성일 | 2010-12-25 19:18 | 조회수 | 61 |
---|---|---|---|---|---|
안녕하세요.오늘은 '웨딩드레스'라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채유리라는 여자분과 김태민이라는 남자분이 연예를 할때였습니다. 그 날이 채유리양의 생일이였죠. 채유리양은 김태민군이 주는 생일선물을 무척 기대했었습니다. 이제 생일선물을 줄 차례가 왔죠.참고로 유리양은 짧은 원피스나 스커트를 싫어했습니다. 김태민:유리야 생일 축하해~여기 선물!! 유리양은 선물을 열어보고는 무척실망한 표정을 짓고서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그이유는 선물상자안에 들어있던 내용물은 정말 짧은 미니스커트였습니다. 유리양은 무척화가난듯 김태민군과 이별을 결심했습니다. 드디어 이별을 통보했죠. 그리고 태민군은 매일..하루도 빠짐없이 유리양의 집앞에서 장미꽃과 편지를 써서 유리양 집앞에 놓곤했죠. 드디어 유리양의 연락이 태민군에게 왔습니다... 채유리:태민씨..마지막 기회입니다... 드디어 화가 풀린것이죠...태민군과 유리양은 행복하게 다시 연예를 하다가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결혼식 바로 전날에 태민군은 웨딩드레스를 자기가 만들겠다고 합니다.그래서 많은 기대를 실고 유리양은 부탁을 했죠. 김태민:여기...드디어 완성됐어~니가 보면 좋아할거야~ 웨딩드레스를 본 유리양은 이렇게 말하고서 집을 나갔습니다.... 채유리:이게뭐야...태민씨...정말...마지막 기회였는데.... 그 드레스는 짧은 미니드레스 였죠...집밖으로 나간 유리양은 집으로 다시 돌아오지않았고,다른 평범한 남자와 결혼을 하고...아이를 낳았습니다. 그 아이는 16살 쯤 됐었고,그 아이의 학교에서 연극을 한다고 아무의상이나 가져오라고 하였습니다.서랍을 찾아보던 유리양,태민양과 연예하던 시절 그 웨딩드레스가 눈에 띄었습니다.그 웨딩드레스를 딸에게 입혀보았죠...그 드레스를 입고 무척 신난 딸은 펄쩍펄쩍뛰며 한바퀴건 두바퀴건...조금씩...돌기시작했죠...그것을 본 유리양은 눈물을 흘리며 후회를 했죠.....이유는...짧은 미니 웨딩드레스가 한단씩...한단씩..내려오면서 유리양이 좋아하던 긴 웨딩드레스로 변신했답니다...그리고 유리양은 매일 태민양과 결혼하는것을 꿈꾸며...살아갔답니다.. |